귀하신 몸.(두부)

댓글수7 다음블로그 이동

일상

귀하신 몸.(두부)

압박의달인
댓글수7


사람인 양식의 이력서를 작성하였다.

등록을 눌렀다.

등록을 누른지 1분도 안돼서 전화가 왔다.

분당구 정자동이란다.

내일부터 출근하란다.

싫다고 했다.


'대단하다~ 사람인!'



"개나 줘 버리라고!"



나에게,


언제부터,


두부란 존재가,


명절때나 먹을수 있는 그런 귀한 식재료가 되었던가?



두부 조지러 나왔씀! (1.21일 20:53. 식자재 마트)


지은 죄가 많아서,

등짝에 칼 맞을까 무서워서 낮에 못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세수를 안해서라고 칩시다!"



저렴하게 마트질한 이유는 팔은 두갠데 들게 너무 많아서?



두부를 먹어보겠다고 두부를 사러 나가선 저렴한 냉동 핏자를 들고 왔다~



저 빨간 뚜껑을 돌리고 그 안에 들은 은박 포장지를 떼어내면 그냥 원샷으로 끝!

누구누구들은 그걸 그렇게 마시면 설사 안하냐고 물어보던데...


"우유 벌컥벌컥 마셨다고 설사한다는 그런 편견따윈 개나 줘버려~~"





커피잔에 달걀 하나 깨넣고,

참기름과,

소금 한꼬집 넣으면,

간단하긴 무진장 간단한데,훌륭한 아침식사 대용이됨메~





















.

.

.

.

.





















그놈의 우한 폐렴 때문이라도 공항 이용이 많이 번거러웠을텐데 22일 밤에 훈이의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씀.



"얍!"


"훽!" (맛이 없씀)





















.

.

.

.

.





















'훈이는 군대 간 아들 훈련소 수료식 간다고 아침부터 서둘렀을텐데 잘 했나 모르겠다~' (1.23일)



그 와중에 백대표는 훈연 멸치를 만들어냈다~

하다하다 이젠 별걸 다 만들어낸다~~



시간이 맞고,술 먹을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뭐라도 많이 해먹이겠는데 훈이가 무진장 바쁜 사람인 관계로 될지는 모르겠다.



귀찮다는 이유로 난 그냥 익혀서 고추장을 찍어 먹었지만...


"워뗘? 낙지호롱 한번 먹어볼텨?"


'설탕을 얼마나 처 발랐나 낙지가 반들반들해~' (클릭!) (위가 꼴려도 책임은 못짊!)


맨위로

http://blog.daum.net/aura0621/1951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