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됐나? 준비 됐나? 준비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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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나? 준비 됐나? 준비 됐나!!

압박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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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인가?

 

 

아님 저 산인가?

 

 

아님 요산인가?

 

 

PK 지방에서도 특히 케이에 속하는 경북에서 나무님이 보내주신 과메기입니다.

학산사란 어느 모처의 곳에서 이탈한 신도의 시주입니다.

학산사는 사찰 아닙니다.

오해도 할 필요는 없고,곡해는 더더욱 사절입니다.

 

"너네들 이런거 한번 먹어볼랴?"

 

그냥 맛이나 보라고 하나 보내주신건줄 알았는데요.

이런 이런...

 

일인당 한개씩입니다.

명호는 외지에 나가서 힘들게 돈 번다고 힘 보충용으로.

훈이는 아들놈이 공을 못차도 애비의 입장이 다 그런것이니,열심히 뒷바라지 하라고...

달인은?

그냥 사랑하니까?

 

꽥!

 

11월 23일 금요일.

 

 

×3.

 

 

김도 들어있고요.

 

 

"이거 얼마주고 산거냐?"

 

노인네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돈을 주고 산것이 아니라,나무님이 보내주신거라니까요? 엄마 아들이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요!!"

 

스리슬쩍 어머니가 옆으로 와서 이야기하십니다.

 

"너 요즘 뭐가 잘 안되냐?"

 

'ㅜ.ㅜ'

 

 

나무님이 걱정하시던 물 미역도 쌩쌩합니다.

 

 

개봉박두!

 

두근두근 .

 

 

아버지  포마드 기름을 몰래 훔쳐바른 철부지 아들놈의 대갈뻑처럼 기름기가 좔좔~~

 

 

같이 싸먹으라고 김도 들어있습니다.

 

 

토욜.

 

11월 24일 입니다.

퇴근후 부랴부랴 상 차립니다.

 

 

 

 

 

 

명호가 들고온 낙과.

보기엔 꾀죄죄해서 팔순 없지만,먹기엔 아무 이상이 없는겁니다.

명호 와이프 회사에서 구매한거랍니다.

 

 

 

 

명호.

한쌈 쌉니다.

뒤에서 도촬합니다.

 

 

저는 김치 빨은거에 한쌈.

 

 

명호것,

훈이것.

 

 

"아이 씨. 나무님.참~~" (우리는 사람 없다고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국은 오징어 국.

국 떠온 사이에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야 이거 우리가 가만히 있을순 없는데."

 

"가만히 있으면 등신입니다."

 

"어떡하지?"

 

납뜩이 모드.

 

일주일에 집에 한번 오는 명호는 술 한잔 마시고 과메기 들고 집으로갑니다.

물론 나무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드리라는데요.

그 인사는 당신이 직접 하는게 낫겠습니다.

 

명호말 그대로 옮깁니다.

 

"아 진짜 나무님 왜 그러셨대?"

 

우리 끼리 있을때야 님 자를 안부를지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꼭~꼬옥 존칭을 씁니다.

님자가 아예 이름인겁니다.ㅎㅎ

 

명호 몸둘바를 모릅니다.

'어떡하지.어떡하지...' 계속 어떡하지 노래를 부릅니다.

 

 

이 좋은것을 혼자만 먹을수 없다고 소주 일병씩만 하고 명호를 보냅니다.

집에가서 식구들과 먹는답니다.

명호는 더 줄것없냐고...

 

"없어 .개새꺄! 이거나 먹고 떨어져!!"

 

명호 보내고 혼자 또 한잔.

 

 

라면 국수.ㅎㅎ

 

 

아 딜리버리 드럽게 힘듭니다.

전날 왜 훈이는 없었을까라고 생각하셨나요?

 

대학 동창 모임이 있었다나? 뭐라나?

이제 달력도 한장 밖에 남질 않았으니 송년회. 망년회 모임도 빨리 하나 봅니다.

 

 

 

다음날.

오늘입니다.11월 25일.

두터운 늦 가을 가디건을 입고 나갔어도 춥습니다.

장소는 수타 5 짬뽕.

 

 

 

 

 

 

 

 

이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새벽 두시 반쯤 일어나서 계속 공복...

 

 

허걱.

 

훈이의 반응.

 

"나무님에게 고마워서 어쩌지?"

 

"미역까지?~~"

 

야도 납뜩이 모드.

 

 

 

"어쩌긴 명호나, 너나 나나 복수하면 된다."

 

복수할 품목이...

황서방님이 차를 갈아 타신다는다는데 차를 하나 사 드려야하나?

집을 하나 사 드려야 하나...

 

나무님덕에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나무님 사랑합니다~~

아니, 앞으로도 계속  사랑한다니까요.

단지라도 할까요?

신체 절단은 위험하지만...

 

충성 주 한번 마셔야 할까봅니다,

 

일단 노래로라도 한곡 쏴드립니다.

나무님을 위한 노래입니다.ㅎㅎ

 

그리고,너희들도 보기만 보지말고 나무님에게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정도는 해야하는게 인간의 도리 아니냐?

꼭~~꼭지를 달아서 댓글 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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