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가슴 뛰는 첫경험을 꿈꾼다

중남미 여행(3월 26일) 칠레 푸에르토바라스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

작성일 작성자 아테나

중남미 96박 97일 여행(2018년 2월 19일 ~ 5월 26일)

3월 26일 푸에르토바라스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



양키우에호수, 페트로우에폭포에서의 오소르노화산


푸에로트바라스의 아름다운 양키우에 호숫가로 나갑니다.

푸른 하늘과 더 푸른 호수가 마음까지 맑게 합니다.

버려진 녹슨 배도 관광 자원이 되는군요.

잠시 호숫가에 머물다 호수로 들어오는 물길 보트 투어하러 갑니다.





다들 보트 투어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레스토랑이 있었지만 각자 준비한 간식-주로 삶은 계란, 삶은 감자-으로 간단한 요기를 합니다.

또 다른 양키우에 호숫가로 산책을 나갑니다.




양키우에호수 건너로 오소르노화산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저 주변을 걷고 싶다는 마음이 꿈틀꿈틀 올라옵니다.

아쉬운 맘 접고 여유로운 여행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호숫가에 위치한 유치원 뒤쪽으로 자줏빛 물빛이 안타깝습니다.







페트로우에 폭포를 찾아 나섭니다.

작은 배를 타고 페트로우에폭포가 있는 곳으로 들어 갑니다.

잘 가꿔진 자연과 박물관 등의 건물이 주변의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시간이 부족해 박물관엔 들르지 못하네요.

다음을 기약할 수도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시간의 제약입니다.









호수로 들어오는 물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원시적인 울창한 숲, 에머랄드빛 청정한 물빛,,,

여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잘 만든 길을 따라 아름다운 페트로우에폭포를 찾습니다.

하얀 포말을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가 모인 에머랄드 웅덩이,,,

그 물길을 따라 시선이 흐릅니다.

반짝이는 오소르노의 하얀 설산과 페트로우에의 하얀 포말이 아름다운 대조를 이룹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하루의 여행을 마감합니다.

바다같은 호수가 있는 이 곳의 자연이 참 부러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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