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2011. 4월) 장흥(전남)에서 캐와

마당가에 옮겨 심은 하얀 민들레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겨울 모진 추위에 동사(凍死)하였거니 했는데

끈질긴 생명력은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웠다.

 

 

흰 민들레(Korean dandelion . 학명: Taraxacum coreanum Nakai)는

양지에서 잘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多年生) 쌍 떡잎 식물이다.

 

꽃은 4-6월에 피며 꽃줄기는 10 ̴30Cm로 속이 비어있다.

씨앗은 7 - 8월에 익으며 솜털이 붙은 씨앗은 바람에 날려

떨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심어 번식시킨다.

 

 

잎은 나물로, 뿌리는 튀겨서 먹으며 꽃은 그늘에 말려 차로 마신다.

 

해열(解熱)· 소염(消炎)· 이뇨(利尿)· 건위(健胃)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피기 전의 잎(蒲公英)을 치료제로 이용한다.

 

 

꽃말은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한반도에 서식하는 토착종이다.

 

* 노란색 꽃이 피는 민들레(학명: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와

구분된다.

 

 

민들레꽃은 낮에 꽃봉오리를 열었다(피었다)가 밤에 닫기(오므라들기)를 반복한다.

(벌 & 나비가 올 수 없는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꽃잎을 닫습니다.)

 

 

사진: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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