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감기에 파의 흰 뿌리(蔥白총백)를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폐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
성질이 따뜻한 대파는 땀을 통해 냉한 기운을 몰아 내 감기나 비염 환자에게 좋다.
감기를 오래 앓아 체력이 약해진 사람은 예외다. 대파의 하얀 부분을
물에 넣고 1~2시간 끓인 뒤 꿀을 타서 아이들에게 한 잔씩 먹이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대파를 너무 많이 먹으면 대파 속 자극성분인 황화아릴로 인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자료출처:다음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