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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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내고향선산*^*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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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가면 빠지지 않고 제일 먼저 들르는곳 선산(先山)입니다.

그 곳에는 증조 할머니 부터 우리 부모님이 잠들어 계신곳.

마음이 우울하거나 서글픈 생각이 들때는 인터넷을 이용해 찾아 뵙기도 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그래도 사랑을 받았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분 우리 할머니

그 어릴적 잠자는 나를 어루만지며 쓰다듬어 주셨던 할머니의 손길이 그립습니다.

 잠든 나를 귀찮고 성가시게 했서 잠을 깨웠다고 짜증을 내던 까칠한 나(금낭화)

내 지금에 이르러 그 사랑 가득 정겨운 손길을  어디서 느껴 볼 수 있을까요?.

나(금낭화)도 이제는 석양길에 서서 떠나가신 님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사랑 합니다.그립습니다.그리고 죄송 합니다.

 

 

 

 

 

선산 맞은편에 분홍빛 철죽 한 구루가 한초롬이 피어있네요.

 

 

 

 

 

 

 

 

 

 

 

 

 

 

 

 

 

 

 

 

 

 

 

 

 

 

 

 

 

 

 

 

 

2020 . 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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