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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 나들이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작성일 작성자 부야한의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종로에 있는 #환기미술관 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환기 화백을 좋아하는데요

그의 부인인 #김향안 여사를 더 좋아하기도하고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862&docId=3576119&categoryId=58879

#어디서무엇이되어다시만나랴 라는 작품이 유명합니다

점으로 그려진 그림인데요 뚫어지게 계속 쳐다보면 무언가 꿀렁꿀렁 - 감정이 올라옵니다



제가 방문했을땐 김환기화백 작품이 리뉴얼 중이라 몇 점이 없었답니다

대신 #문미애 #한용진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작가들이었지만

찾아보니 김환기 화백과 함께활동했던 작가들이어서 기뻤습니다







이런 그림체가 마음에들었어요 !





이 작품이 가장 와닿고 슬펐는데요

남편인 한용진 작가가 부인인 문미애 작가의 죽음을 지켜보며 그린 그림입니다

아파서 누워있는 문미애 작가를 그린 그림인데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특히 오른쪽 제일 마지막 그림

"오늘도 잘자 미애,

내일이면 새해.

새해는 건강해서 같이 또 일하자 응!"

여기서 어찌나 슬프던지...

저렇게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인연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으니까요?

이 작품은 김향안 여사 쓴 수필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내가 죽고 나서라도 눈 있는 사람이 와서 내 그림을 볼 때 인정할 거라고" 자신만만했다.

그 눈 있는 사람은 실로 늦게야 왔다

그 눈 있는 사람, 1명 여기 있습니다!^_^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더 많이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등에 업고 떠났습니다

여러분도 미술관 나들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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