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아주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보의 걸음 탓으로 결국 지각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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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네요 ~
얼레지 꽃잎은 이미 다 떨어 지고
이녀석 홀로 앉아 ~
꼭 ~만나야 할~
그 누군가를 기다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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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뒤로 맘껏 젖힌 모양새가
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보이는 얼레지 그런데 꽃말이 맘에 들지 않아요
바람난 여인이라 하더군요
7년만에 만나
바로 이별을 해야 하는 쓸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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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진
얼레지와 꿩의바람꽃
2019년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