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19.12.03.화)

댓글수9 다음블로그 이동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19.12.03.화)

joolychoi
댓글수9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이글거리는 태양의 나라 스페인.
우리가 걷는 동안에도 참으로 좋은 날씨 속에서
발걸음도 가볍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까짓 세월,

갈 테면 가라지 난 나대로 간다

세월 탓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은

그게 더 자주 있습니다. 나이 탓이려니 생각하지만

어쩐지 내 게으름의 변도 같고 해서, 그런 생각이

들 적마다 씁쓰레한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가는 세월 탓하고 앉아 있기엔 가는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밤

푸근히 한숨 자고 볼 일입니다.

 

- 이시형의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중에서 -


* 동감합니다.

정말입니다. 세월이 참빠릅니다.

그렇다고 세월을 탓할 수는 없지요.

그럴수록 하루하루 잘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가장 잘 사는 방법은 역설적이게도

잘 자는 것입니다. 단잠을 잘 자는 것이

가장 잘 사는 길입니다. 오늘 밤도

푸근히 잘 주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Wishing it was you/Connie Francis 외22곡





맨위로

http://blog.daum.net/cbj8944/17070984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