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수도 전남 보성의 이색카페 '춘운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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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수도 전남 보성의 이색카페 '춘운서옥'

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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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에 놀라고 한옥에 감탄하는 이곳은

녹차수도 전남 보성 이색카페 춘운서옥


전국은 지금 카페 열풍이다.

전남 보성으로 가본다.

녹차의 고을 보성에는 어떤 카페가 있을까 자못 궁금하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다.

한옥카페 춘옥서옥이 호기심을 불러온다.

모던함이 대세인 이 시대에 한옥카페라니 오히려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전통 한옥이 한데 어우러졌다.

그 자체만으로도 고고함을 뽐낸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다.

우아함에 멋스러움이 가득하다.

 

서양에서

물 건너온 아메리카노 커피와

우리네 전통차인 녹차와 대추차 등을 맛볼 수 있다.

 

전남 보성의

한옥 카페 춘운서옥(春雲書屋)이다.

고풍스런 한옥과 잘 꾸며진 정원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정원 곳곳에는

다양한 석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옥의 정취가 물씬하다.

툇마루에 놓인 방석과 찻상이 퍽 인상적이다.

 

좋은 이들과 마주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싶은 공간이다.

실내 창가가 앉아 바라보는 풍경 역시 참 낭만적이다.

 

‘애국단심 실사구시(愛國丹心 實事求是)’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필휘호가 시선을 붙든다.

 


녹차라떼와 대추차

아이스아메리카노 녹차 등의 차를 다양하게 맛봤다.

차 맛이 수준급이다.

 

녹차를 마시는 공간은 섬돌을 딛고 오른 툇마루가 제격이다.

차 맛과 분위기가 썩 잘 어울린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어느 봄날에 찾은 한옥카페는 더욱 멋스런 정취가 느껴진다.

 

여행자들은  그 멋스런 풍경을 폰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고옥과 노송, 뒤란의 대숲이 한데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우물을 지나

돌다리를 건너면 메인 카페다.

이곳에서 차를 주문하면 된다.

 

여러 개의 건물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곳에 가서 차를 즐기면 된다.

 

한옥 건물 좌측과 우측 두 곳에 이색 동굴카페도 있다.

여름철에 이곳을 찾으면 참 시원할 듯하다.

가족이 둘러앉아 즐기기에 좋아 보인다.

 

건물 뒤란에는 올망졸망한 항아리 들이 가득하다.

장독대다.

 

보성에 가면 꼭 한번쯤은 들려볼 만한 멋진 곳이다.

춘운서옥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한옥 건물을 현대에 걸맞게 재해석해 멋진 카페로 잘 꾸몄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고풍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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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choch100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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