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맛을 보여준 여수 와사비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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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맛을 보여준 여수 와사비참치

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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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람어 입천정살과 볼살은 소금에 먹으면 잘 어울려

다양함으로 극강의 맛을 보여준 여수 와사비참치


거대한 바다 물고기 참치다.

참치의 인기는 날로 더해 가는데 무분별한 남획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어획량은 갈수록 줄고 있다.

참치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참다랑어(혼마구로)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참치는 뭍이 아닌 바다에서 왔다.

서식지에 따라 북방과 남방으로 나뉜다.

북방참다람어를 더 알아준다.

 

이렇듯 참치는

바다에서 온 생선이지만 부위별로 맛이 천차만별이다.

생선 맛이 나기도 하고 어떤 부위는 육고기 맛에 비주얼 또한 흡사 육고기인 쇠고기와 많이 닮았다.

 

참다랑어는

속살인 적신보다는

대뱃살 부위의 오도로와 주도로가 또한 배꼽살과 가마도로가 맛있다.

 

아가미 뒤쪽 부위인 가마도로와

배꼽 모양을 닮은 배꼽살은 진짜 기름지다.

 

사실

고급 어종인 참다람어의 맛있는 부위는 김이나 참기름 장이 필요치 않다.

사실 이들 부가적인 식재료는 저가의 냉동참치를 보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였다.

 

이른바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오랜만에 참치회의 참맛을 즐기러 왔다.

 

찾아간 곳은

여수 학동의 ‘와사비참치’다.

1인 5만원의 참치 코스다.

 

도움말은 여수 학동의 와사비참치 강명구(37) 실장이다.

 

“기본적으로 해물 타코와사비 복어껍질 소라회무침 해삼초회 이렇게 나갑니다.

참치 부위로는 황새치 뱃살(메카도로), 참다람어 배꼽살과 볼살, 참다람어 입천정살, 참다랑어 대뱃살 등이 있습니다.

 

물이 한 방울도 안 들어간

채수로만 만들어낸 일본가정식 전골입니다.

계란노른자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눈다랑어 가마수육입니다. 와사비에 먹습니다.

참다람어 입천정살과 참다람어 볼살은 소금에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참치는 참다람어뱃살과 배꼽살은 소금에 먹는 게 좋다고 알려줘도 다시 자신의 취향대로 돌아갑니다.

기름진 참치다 보니까 일반적으로 기름장에 먹기도 합니다.

 

소바는 식사대용입니다. 마지막으로 튀김이 나갑니다.“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연출하는

참치는 아는 만큼 맛도 달라진다.

 

어떻게 먹느냐, 어떤 식재료에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은 각양각색이다.

 

기본적인

먹는 방법을 이해한 뒤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남의 눈치를 보거나 체면치레 보다는 내 입맛에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참치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참치는 명이나물이나 해초류와 먹는 게 좋다.

초생강과 마늘절임, 단무지와도 잘 어울린다.

 

술은 시원한 게 좋다.

참치의 비린 맛이 올라올 수 있으므로 따뜻한 술은 삼가야 한다.

청주나 소주가 안성맞춤이다.

 

씻어낸 묵은김치에

참다랑어 쌈을 하면 별미다.

기름진 참치의 특수부위는 여수 갓김치와도 음식궁합이 잘 어울릴 거 같다.

 

한국 사람들의 김치사랑이 유별나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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