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보양식, 순천 거목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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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보양식, 순천 거목순대국밥

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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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세프가 ‘내 생에 최고의 국밥’이라 칭찬

돼지국밥에 콩나물을 최초 사용한 국밥집

수십 년 세월 품은 변함없는 손맛이 좋아

 


어느 유명 세프가 이집을 다녀간 후

‘내 생에 최고의 국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돼지국밥에 콩나물을 최초로 사용한 국밥집이다.

 

순천 아랫장 근처에 있는 거목순대국밥이다.

 

순대국밥의 국물은 돼지 사골을 푹 고왔다.

순수한 돼지 뼈 2벌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끓이기만 4시간 30여분, 뽀얀 국물을 우려내 사용한다.

 

이것저것

다른 식재료를 사용하는

여느 집과 달리 오직 돼지 뼈만 고집한다.

 

순대국의

국물 맛이 순수하고 고소하다.

밥을 말아 새우젓과 다진 양념을 풀어내니 얼큰한 감칠맛이 올라온다.

 

뜨끈한 국물이 뱃속 깊은 곳까지 어루만져준다.

 

순대국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식이다.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 음식은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없을 때

한 그릇 먹으면 뱃속이 든든해진다.

해장에도 좋다.

 

여름철에 우리는 차가운 음식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찬 음식을 많이 먹다보면 우리 몸에 소화기능과 저항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럴 땐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달래줘야 한다.

 

이때 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충분하다,

순대국밥은 끼니도 때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양음식이다.

 

순대국밥에 이어 막창순대도 인기다.

초장소스에 찍어먹는 막창순대는 한번 맛보면 누구나 반하고 만다.

 

취향에 따라 초장소스에 들깨가루를 섞어도 좋다.

들깨가루를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진다.

막창순대 먹을 때는 우리 몸에 양기를 북돋아주는 기양초 부추를 곁들여 먹는다.

 

거목순대국밥의 인기 메뉴는 막창순대다.

돼지 창자로 만든 막창순대에는 15가지 식재료가 들어갔다.

정성이 이쯤 되다 보니 순대 마니아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씹을수록 우러나오는

막창 특유의 맛과 쫄깃함이 일품이다.

 

막창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

순천 거목순대국밥 김기곤 대표가 편한 길 마다않고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며 얻어낸 수많은 시행착오와 눈물의 결정체다.

 

순천 아랫장과 웃장의 차고 넘치는 국밥집 중에서도 막창순대국밥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십 년 세월 품은 변함없는 손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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