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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타계 (1943 – 30. 11. 2019) ] G. 말러//교향곡 제5번 C-# 단조 제4악장 '

작성일 작성자 원산
리알토님의.. [ 명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타계 (1943 – 30. 11. 2019) ] G. 말러//교향곡 제5번 C-# 단조 제4악장 '


Gustav Mahler Symphony No. 5 in C-Sharp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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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Adagietto 9'16 Mariss Ivars Georgs Jansons (1943 - 30 November 2019) was a Latvian-Russian conductor 이 시대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인 마리스 얀손스(76)가 지병으로 지난 30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 필하모닉은 성명을 내고 마리스 얀손스가 사망했다는 슬프고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로열 콘서트헤보(RCO) 상임지휘자를 맡아 베토벤·브람스·하이든 등에서 일가를 이룬 얀손스는 매년 당대 최고 지휘자를 초대해 누가 지휘봉을 잡느냐가 초미의 관심사 인 오스트리아 빈 신년 음악회를 세 번 지휘할 만큼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세계 20위 오케스트라에 BRSO와 RCO를 둘 다 넣었는데 그 목록에 두 번 이름을 올린 지휘자는 그가 유일했다. 라트비아 리가의 유대인 가정에서 지휘자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에 태어 났다. 열세 살에 소련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했으나 러시아 어는 서툴렀고 소련의 음악 수준은 높았다. 가정교사에게 하루 네 시간씩 러시아어 를 배우며 수업을 따라갔다. 졸업할 땐 금메달을 받은 악바리였다. 아버지 아르비드 얀손스는 그에게 우상이자 넘어야 할 벽이었다. 1971년 카라얀 지휘 콩쿠르에서 2위를 하는 순간 비로소 아버지 그림자에서 벗어났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오늘 최고의 콘서트를 연 뒤에 퇴보하기보다는 아쉬움이 남더라도 조금씩 전진하는 편이 낫다'는 아버지 말씀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다. 레닌그라드 필의 수장 므라빈스키와 베를린 필의 카라얀을 스승으로 모셨다. 밤 11시까지 리허설과 무대연출, 음반 녹음을 하는 카라얀을 보며 완벽에 대한 집착이 성공 비결이라는 걸 배웠다. 얀손스 역시 연습 벌레에 완벽주의자였다. 1996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지휘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사선(死線)에서 돌아온 지휘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몸 안에 제세동기를 달고 살았으나 밤늦은 시각까지 리허설하고 녹음한 걸 들었다. 2016년 본지 인터뷰에서 그는 "언제나 최고 수준에서 일해야 한다. 그게 사람들이 나한테 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악보를 볼 때마다 20층짜리 건물 맨 밑바닥에 내가 있다고 가정하고는 끝까지 밀고 올라간다"고도 했다. 병마를 거스르진 못했다. 지난해 11월 내한 공연도 동료인 주빈 메타가 대신 왔다. 나는 좀 더 배워야 해요. 초심을 잃을까 봐 그게 제일 두렵습니다." 일흔이 넘어서도 동료 들 리허설을 참관하며 끊임없이 배웠던 얀손스가 남긴 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Mariss Jansons, cond Recorded: 18, 21 October 2007, 16, 17 January 2008 Recording Venue: Concertgebouw, Amsterdam, Netherlands 2019/12/02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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