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5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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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5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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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네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도 하늘이 무너질것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뿐 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해요 새로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러지내 버려야할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속에서-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때로는 수채화처럼 그것이 여의치 않아 때로는 유화처럼 군데 군데 덧칠해가며 살아간들 또 어떠하랴 누구나 다 그렇게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을 맑은 영혼 하나만 가져가게 되는 것을 삶이란 그림에 희망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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