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보름달 웃음

댓글수83 다음블로그 이동

고향에 꽃편지(淸水)

둥근 보름달 웃음

淸水 꽃피는 고향에 시
댓글수83

 

 

101

둥근 보름달 웃음청수 꽃피는 고향에 어머송편

 

 

고향에

어머니

계시는지요
아니시면 가위에 정말

한가  하였는지요  

 

송편요

솔이파리
깔고 올려서 송편을

가마 솓에다가
장작 불로 김을 올려

증기 찜하셨는지요


송편향은 어머니

가슴에 젓내음

맞는날 보름달에

 

어머니 장독대에

소반 받쳐
사발 그릇에 정한수

받쳐 놓으시고
검은 돌담 위로 둥근달

떠오르어

 

어머니

두손모아 부비시며

중얼 거리시는 장독대 위로
둥근달 환하게 둥실 뜨면

 

어머니
밝은 달과 얼굴 마주 하시어

두손 바닥
바쁘게 부비시며 소원을 말하시는대
우리 아들 딸 님

잘되게 하여 달라는
늘가슴에 담기신 소원 이시어  둥근 보름 달 님 웃으시고

 

 

 *******************************

 

바다속에 우주꽃피는 고향에 淸水 이야기는 시작 일뿐

 

죽방령 이라는거는 바다에

발을 깊숙이 얼기설기 에스자로

바다 물고기가 들오게끔 물줄기 따라

 

발을 냇가에 고랑 같이 

물줄기 흘르게하여 놓은것이다.

인간의 지혜 초기 부터 역사 대대로

 

물고기 잡이로 쳐놓은

썰물이 밀려 바다물 넘실

마을이 넘치도록 바닷 파도 사납게

 

넘치어 출렁 휘몰라치면

바다물 휘감아 우주을 만들면

바다 도깨비는 바다물를 집어 삼킨다

 

넘실 바다 물은 빠져나가며

물마시는 바다 고래는

바다 물줄기를 높이 뿜어내며

 

대나무로 쳐놓은 뻘에는

갈치 장어 꼼장어 전어 넘쳐

배곱은 갈매기 발안에 갖혀도

 

고기 쪼아 먹으며

경계하지 않는다.

바다속에는 새로은 생명은

 

우주가 새롭게 생성하였다가

바닷물은 뻘이 되었어도 우주로

푸른 물결로 인류를 상어 이빨로 삼켜

 

 

 

 

 

 

관련 태그 목록 #둥근 보름달 웃음
맨위로

http://blog.daum.net/chulgold7215/1484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