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밥도 줍니다.
그렇게 주고 잘 놀아라 하고
좀 가다가 쉬는데
보라가 쫒아오네요.
그러면서 주변에 대고 자꾸 웁니다.
표정도 어둡고..
아마도 까띠를 찾는가 봅니다.
그렇게 좀 쉬다가 다시가서 바둑이터 근처에 가니
부르지도 안했는데 눈치채고 오네요.
그리고 카이도 옵니다.
자...가자
그렇게 데리고 가서 공터에 섭니다.
좀 기다려라
바둑아..꼬리 젖는다.
자..먹어라
잘 먹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