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으로 날이 추워지면
여기가 지내기 더 힘들다.
혹시 까띠가 오면 데리고 가거라.
그리고 다시 가는데
따라오네요,
그래서 좀 더 가서 전에 까띠가 있던 곳에 오니 무슨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그래서 잘 보니
아..까띠가 전에 그 자리에 있네요.
그리고 보라를 보더니
다가 가네요.
다행히 별일은 없구나
그래서 밥을 부어주니
보라는 좀 먹는데
까띠는 안먹네요.
배가 안고프니?
그래서 잘 지내라 하고 다시가서
바둑이 터 근처에 부르니
카이하고 같이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공터에 도착합니다.
자..좀 기다려라
그리고 물부터 줍니다.
카이도 물좀 마셔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