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춥구나
그렇게 일어서서
츄바카 한테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가면서 재롱이를 부르니
달려 내려오더니
먼 거리를 금방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니
꼬짤이도 내려옵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추투를 부르니
오네요
자...먹자
오늘은 반대편에 바람이 강해서 여기에서 줍니다.
넌 안먹어?
그래....먹어야 버티지
이제 배불러?
고맙다고 짧은 꼬리로 제 다리도 쳐대고....
앞에 앉자서 놉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놀아주니 춥네요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