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주/산냥이 소식/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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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냥이 소식

11월4주/산냥이 소식/9

좌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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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을 마시네요

 

 

 

 

이제들 마무리가 된듯 합니다.

 

 

 

 

많이 마셔둬라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바람이 불어서 추워서 반대편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참을 놀아주다가

 

 

 

 

잘 지내라 하고

 

 

 

 

다시 출발하니

 

 

 

 

배웅들 나옵니다.

 

 

 

 

그리고 내려가서

 

 

 

 

산을 나가서

 

 

 

 

차가 있는데를 가면.....

 

 

 

 

백구가 하루종일 제 차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동네 사람들의 말)

 

반가워 합니다.

 

 

전에 목줄이 풀렸을때는 주인이 아무리 해도 못잡겠다고 저한테 잡아 달라고 부탁을 해서

 

잡아주어 다시 목줄에 묶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잡아달라고 말도없고 신경도 안쓰나 봅니다.

 

그래도 보면 제 집이라고 집 근처에서만 맴도네요

 

 

 

그래서 손을 달라고 하면

 

 

 

이렇게 줍니다.

 

 

그런데...

 

못먹어서 그런지 무지 말랐고

 

기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잘 걷지도 못하고 몸을 바르르르 떠네요

 

 

 

그리고 밥을 주고 가라고 하면 저렇게 힘없이 가다가

 

 

 

 

멀리서 제가 갈때까지 저렇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주인을 잘못만나 불쌍한 녀석........

 

 

백구야.... 

 

이번엔 절대로 안잡아 줄테니 너도 잡히지 말거라

 

그리고 다음 생에는 주인하고 바꿔 태어나거라

 

 

 

 

 

그리고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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