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석양을 맞이하며 사파리 투어를 하다.[케냐 마사이 마라 사파리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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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석양을 맞이하며 사파리 투어를 하다.[케냐 마사이 마라 사파리 # 6]

하이얀 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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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바나 초원 석양 투어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풍경들을 그것도

아름다운 검붉은 황혼을 배경으로 마사이 마라 초원 속에서

사파리를 하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정말 황홀하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런 아름다운 사바나 초원의 석양 풍경을 보셨는가!


석양 사파리 투어를 위해 오픈카를 타고

초원을 달린다.



줄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파리 차량들이 달린다.



처음으로 만난 얼룩 말들


현존하는 얼룩말은 모두 3종이며, 자연적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서식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인 흑백 줄무늬는 인간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가지각색이다. 일반적으로는 

대규모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이며, 사육이 시도되고 있으나 이나 당나귀와는 달리 이제껏 

단 한 번도 가축화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말이나 당나귀와는 달리 성질이 매우 사납고 

육식동물을 재미로 죽이기도 하며 동물원에서도 불상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하물며 사람도 재미로 죽이기 때문이다.



누들과 얼룩말들이 함께 섞여 풀을 뜯고 있다.


누들도 보인다.

누는 건기와 우기를 기점으로 먹이가 되는 풀을 따라 대이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는 수십 ~ 수백마리 정도의 무리를 지어 지내다가 이동시에는 수가 점점 불어나 수천 ~ 수만마리를 

아우르는 대집단이 된다. 1600km 정도를 이동하는데, 이들의 대이동이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이런 대집단이 결속되고 흩어지는지, 이동 중의 통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엄청난 장관이라는 사실이다.


황혼속으로 달리고 달린다.


황혼이 지고 있다.



꿈에나 그리던 아름다운 풍경이다.

초원위에 덤성 덤성 나무가지 위가 평평한 나무들이 자라고 

끝없는 초원이 펼처지는 아프리카가 아닌가.

그것도 황혼속에서 보다니

감사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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