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해수욕장, 한여름밤의 해변, 썸,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 , 삼척 솔비치 리조트 ]
한 여름밤의 산책
길가엔 낙엽이 뒹굴고
11월의 만추(晩秋)속에
지난 여름밤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삼척 비치의
모습을 뒤늦게 올려 봅니다^^
▲ 삼척 해수욕장 모래사장
▲ 피서객들의 텐트가 여기 저기에 보이고요^^
- 텐트내 주인들은 보이지않고..
다들 어딜 갔을까?
▲ 올 여름의 폭염은
정말 지독했습니다....
▲ 폭염에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로
피서를 다 떠났나 보죠!!
▲ 빨란색 파라솔이
모두 빨간 우산으로 느껴집니다...
▲ 멀리 삼철 솔비치 리조트가 보이고요...
▲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 파라솔도 올 여름 폭염엔 많이 힘들었을 듯 ^^
▲ 삼척 솔비치 리조트
▲ 해변의 이색카페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 썸이란
안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일...
▲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
- 색스폰 동호회 연주~
▲ 해변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역시 치맥이죠^^
- 칭타오 맥주가 더위를 식혀줍니다~
▲ 외국인 가수가
노래를 아주 잘합니다^^
늦가을의 질문
휙
한줄기 바람에
분분히 날리는
낙엽들
어느새
가을이 성큼 깊다.
내 가슴
얼마나 깊은가
내 사랑
얼마나 깊은가
나의 생
얼마나 깊은가.
- 정연복·시인,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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