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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겨울왕국으로 변한 남이섬에서..

작성일 작성자 바람될래

 

 

 

첫눈이 폭설로 내리던날 겨울왕국으로 변한 남이섬에서.. (여행일자 2018년 11월24일)

 

 

정신없었던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남이섬을 가보지 못했다.. 조금 여유가 있어서 남이섬으로 갈러니

전날 일기예보에 비 또는 눈이 내린다고 우산을 준비하란다.. 눈이면 더 없이 좋겠지만 비가 내린다면

남이섬처럼 불편한곳이 없기 때문이다.. 길이 미끄럽지만 그래도 눈이 내려주길 바랬는데 뒷날 아침부터

첫눈이 폭설로 내려 겨울왕국으로 변해버린 남이섬에서 설경으로 아름다웠다.. 숱하게 남이섬을 많이

다녔지만 눈이 오는날은 처음이였던지 힘들지도 모른채 눈이오는 남이섬을 정신없이 걸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으로도 불렀던 남이섬은 남이섬 북쪽 언덕 돌무더기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이야기로 저절로 남이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5년 남이섬을 조성초기에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장군의 기상을 기리기위해 추모비를 세웠고 남이섬안에 들어가면 남이장군 묘도 볼수있다..

 2010년 12월에는 세계에서 14번째이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선정되었다..

4계절이 변하고 달과 별이 빛나는 밤이 아름다우며 숲길을 걸으면 감성에 젖게 되는 남이섬은

언제가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 백합꽃들이 피어 화려한 꽃길을 만들어주고.. 수많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쉴곳을 제공해주는 여름과 알록달록 수십가지 색으로 채색을 해놓은듯

화려한 단풍으로 아름다운 가을과 정막감을 깨고 들리는 눈밟는소리 뽀드득 뽀드륵 온통

새하얀색으로  겨울왕국이 된다는 겨울에도 남이섬은 즐겁다..   남이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은 겨울연가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그리고 가을이면

서울 송파구에서 보내온 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들어버리는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유독 아름답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별장과 강이 보이는 오솔길은 길이 좁아 연인이 걸으면

더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혼자 걸어도 좋은길인건 틀림없다

 

 

 

 

 

 

 

 

 

 

 

 

 

 

 

 

 

 

 

 

 

 

 

 

 

 

신발이 눈속에 파묻힐 정도로 눈이 왔다..  신발 양말이 젖는것도 모른채 힘든줄도 모르고 걸었다..

이럴때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걸어보겠냐 싶은게 눈이오면 애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한다

다만 집에 갈때는 차가 밀릴까 조금 걱정이 되기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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