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걷기좋은길 안산 대부해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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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자유롭게/그리운경기도

바다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걷기좋은길 안산 대부해솔길..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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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해안산책로 걷기좋은길 안산 대부해솔길..(여행일자 2020년 4월7일)

 

날씨는 더없이 좋았던날 모처럼 친구들과 안산 대부해솔길을 걸었다.. 난 4월까지 휴무 미용실친구는

하루 쉬는날.. 그리고 또 한친구는 여차여차해서 하루 쉬는날.. 이렇게 평일에 셋이서 쉬는날도 드물다..

그러니 그동안 집에있었던 친구들과 함께 콧속에 바람이라도 좀 넣고 오자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오후를 피해 오전에 만났는데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당황스러웠다.. 평일이고 사람들이 많이 없을꺼란

생각은 우리만 하고 있었던게 아니였다.. 대부도에서 나올때는 차들도 많아 밀렸으니 말이다..

 

 

 

 

 

 

 

 

 

 

 

 

 

 

대부도 대부해솔길은 7코스로 나뉘어져있고 총길이는 74km로 해안을 따라서 대부도를 한바퀴

걸을수 있도록 코스가 정해져있다.. 코스에 따라 소나무숲과 해안 그리고 한적한 시골길도 만난다..

1코스는 예전 지인들과 두어번 걸어본 코스로 7코스중  걷기편하고 소나숲길과 완만한 능선 그리고

바다까지 볼수있기에 가장 좋아하는 코스중 하나다..  예전엔 종현마을에 주차를 하고 해안길을 따라

걸었지만 이번엔 북망산과  개미허리를 지나 낙조전망대까지 다녀오기로했다.. 얼마전 발바닥수술

 인해 많이 걸으면 발바닥과 발등에 통증이 있지만 오랜만에왔으니 천천히 걸어보기로했다..

 

 

 

 

 

 

 

 

 

 

 

 

 

 

 

 

 

 

 

안개인지 아님 미세먼지인지 뿌옇게 멀리 보이는곳에 방금 건너온 시화호와 대송단지가 있으며

바닷물이 모두 빠져 나간모습은 서해바다에서만 볼수있는 풍경이다.. 진달래가 잔뜩 피어있는

부드러운 선을 가진 능선은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한국의 산이다.. 올라갈때는 약간의 경사가

있었지만 오르락 내리락 흙길로 이어지는 길은 가끔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과 함께 걷기좋았다..

대부해솔길의 해솔길은 바다해와 소나무솔자를 합쳐서 나온 이름이며 해솔길이라고 부르기전에는

걷기좋은길.. 이였다고한다.. 안산시가 명칭공모전을 통해 해솔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앞에 보이는 꼬깔섬과 개미허리다리.. 개미허리다리를 건너면 일몰을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밀물때는 개미허리다리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지금과는 사뭇 다른모습이 펼쳐진다..  조금있으면

물이 들어올시간이니 그시간까지 기다렸다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 차가

밀리기전에 대부도를 빠져 나가기위해 서둘러야 했다.. 어차피 햇빛 좋은날에 일몰시간과 맞춰서

올테니 성급하게 굴 필요는 없을거같다..

 

 

 

 

 

 

 

 

 

 

 

 

 

 

 

 

 

 

 

 

 

 

 

 

전망대에 설치되어있는 조형물은 육지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속의 풍경을 담았다고 했다.. 링 모양 오브젝트의 양 옆으로 뻗어나가는 날개모양의

스테인레스 스틸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위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빛을 형상화했고

30도 각도로 기울여 상승하는 형상을 보여줌으로 곧 다시 밝아올 내일을 상징한다고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내일도 밝은 해가 떠오른다고 이야기하는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해질무렵 조형물의 동그라미 안으로 지는 해를 배경을 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다..

 

 

 

 

 

 

 

 

 

 

 

 

 

 

 

 

 

 

셋이서 떠난 여행도 오랜만이지만 나 역시도 오랜만에 외출이였다.. 확진자도 많이줄어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하는데 아직까지 안심해서는 안댄다.. 사진을찍기위해 잠깐 벗은 마스크..

멀지않아 마스크도 쓰지않고 외출할수있는 날이 올꺼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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