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健康)하게 나이 들기]



건강(健康)하게 나이드는 비결(祕訣)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自然)의 섭리(攝理)를 따르면 됩니다.


자연의 섭리는  욕심(慾心)을 없애고 몸을 바로 움직이는 것이고  사랑의 고운 심성(心性)을 가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이 있고 권력(權力)이 있고  능력(能力)과 경제적(經濟的) 여력(餘力)이있다고 해도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는 과(過)한 행동(行動)은 삼가야 합니다.


나이 드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늙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오히려 늙음을 재촉합니다. 거부감 없이 늙어짐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드리는 담담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겸손(謙遜)해 지면 욕심은 떠나가고 아름다운 심성이 생겨나 만족(滿足)과 감사(感謝)라는 높은 경지(境地)에 오르게 됩니다.


만족과 감사는 건강하게 나이드는 비결이고, 하늘의 평화(平和)와 땅의 행복(幸福)으로 이어집니다. 건강한 사람은 일을 즐기고 삶을 사랑합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건강하게 나이 드는 좋은 방법(方法)입니다. 만족감(滿足感)과 감사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감사와 일과 만족은 행복한 사람을 위해 주시는 하나님의 귀(貴)한 선물(膳物)입니다.<다래골 著>


[아름다운 노년(老年)]


일찍이 '앙드레 지드'는 말했다."늙기는 쉽지만 아름답게 늙기는 어렵다!"그게 누구든 늙게 마련이다. 아무리 평균수명이 늘어났다 해도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젊은이들은 흡사 늙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그들도 역시 늙게된다. 인간이 늙는다는 것은 보편적인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답게 늙는다는 건 선택적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살펴봐도 그냥 늙어가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답게 늙는 사람은 드물다.


그만큼  그 일이 어렵다는 얘기다. 아름답게 늙으면  그 삶의 질은 윤택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다. 본받을 만한 노인이 되는 것이다.


아름답게 늙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방해하는 것부터 알아볼 필요가있다. 알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노인들이 당면한 문제 중 가장 어려운 것들을 열거하면 크게 네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1)경제적(經濟的) 여유(餘裕):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은퇴 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3%다. 반대로 생활비 부족 등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비율은 61.9%다.

 

경제적인 자립도가 채 10%가 안 되니  이 문제는 가장 큰 족쇄가 될 수 있다. 더 어려운 것은 이문제가 개선될 여지가 좁다는 점이다. 일단 가난하면 아름다움이 설자리가 없게 된다. 늙어서 돈 없으면 죽은 목숨이라는 게 그 말이다.

 

2)소외감(疏外感):


노인들은 평균 두세 가지 지병을 가지고 있고, 거의 대부분이 소외감에 시달린다.


3)무료(無聊)함: 그리고 노년의 가장 큰 적은 '무료함'이다.

 

4)자기(自己) 것, 자기세계(自己世界)가 없다:


자기 것, 자기 세계가 없으면 더 빨리 늙고 소모되는 게 노년이기도 하다.


이런 악조건(惡條件)들은 '아름다운 노년'을 방해(妨害)하는 대표적(代表的)인요인(要因)들 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인간이 노년이 되어 아름답게 늙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실 이 문제는 노인이 된 사람보다 노인이 될 사람들에게 더 절실한 것이다.


이미 늙은 사람은 자기의 생활패턴을 바꾸기가 어렵지만  앞으로 늙을 사람들은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일상 모양은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 결정한다.안에 무엇이 들어있는 가가 그래서 중요하다. 내용이 형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첫째: '마음의 자세(姿勢)'다.


그것은 곧 늙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는 것, 이 자연의 섭리를 깨달아 자기의 늙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다시 젊어지기를 바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젊게 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모든 인간은 그 나이에 걸맞게 살아야 하고 인생은 나이에 따르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이다.


나이대로 산다는 게 그 뜻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노년의 삶이 가장 개성적이고, 자기 주체적인 삶이 될 수 있다. 자유스럽기 때문이다.


2.둘째:'수분(守分)'하는 자세다:


지금의 자기 처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자기 관리가 어딘지 알고 있어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 변화된 환경(은퇴 등)에 적응하지못하는 사례가 많다.


오늘을 살면서 그 생각은 '옛날'에 가 있다면 그게 비극이다. 오늘의 내자리가 현실이고 스스로 그 자리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과거와 단절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내가 은퇴하면서 휴대폰을 버린 것이  하나의 상징적 행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면 지금을 충실하게 살 수가 없다.


인간이 제 분수를 깨달아 아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거기에는 자기 철학이있어야 한다. 수분하는 자세에서,


학력과 교육에 의한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한탄과 넋두리는  자기 자리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표출되는 약점이다.


사람이  자기의 처지와 분수를 아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고,  그것을 인정하는 게 더 어렵다. 그래서 수분하는 자세가 요청되는 것이다.


3.셋째: 아름답게 늙는다는 것은 결국 '품위(品位) 있는 노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품위란 무엇인가?  품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이며, 사물의 가치라는 뜻도 있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노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특히, 노년 생활에서 크게 요구되는 덕목이기도하다. 품위는 존경받는 인격적자세라 할 수 있다.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그만한 인품이 있어야 된다는 뜻이다.


4.넷째: 아름다운 노년은 '공부(工夫)하는 노년'이다.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은, 그 안에 가득 차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다. 안이 비어있으면 소리가 요란하고 시끄럽다.


그러나 그 안이 꽉 차 있으면 지축을 흔드는 무게가 있다.  그래서 아름다운 노년은 '공부하는 노년'이다.


우선 월간지, 주간지, 일간지를 부지런히 읽어야하고  한 달에 신간 한두 권은 정독해야 한다. 나이 들면 정보와 지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은 정보는 넘쳐나도 지식은 크게 빈약한 시대다. 정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지식은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앎을 요구한다. 종이책이 아니면  얻지 못하는 게 지식이다.


노년은  시간이 많고 자유스럽다.  무료의 포로가 될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해서 그 무게를 더 해야 옳다. 무서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공부는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공부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까지 갈 수있는 계획을 가지는 게 좋다. 안이 차 있으면, 입을 열지 않아도 그 무게는 주위를 압도한다.



5.다섯째: 새로운 도전(挑戰)이 필요(必要)하다.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서는'새로운 도전'이 필요하기도 하다. 현역이었을 때는 생각지도 않았던 새 일, 새 것을 시작해보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거기에 열중하다 보면, 그 노년은 저절로 아름다운 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나이70에 그림을 시작한 할머니가 연속으로 공모전에 다섯 번 입상, 스스로도 놀라는 케이스를 본 일이 있다.


그분은  자기의 그림 재주를 모르고 있다가  발견한 것이며, 지금은 전혀 딴 사람이 되어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아름다운 노년(老年)이 되기 위한 필수적(必須的)인 조건(條件)>


아름다운 노년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건들이 있다.  정리하는 뜻에서 그것들을 한 번 열거해 보자.

 

01.'아름다운 늙기'를 깨달아 알고 노력(努力)해야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이 드는 것을 수용하는 긍정적인 자세다.

02.다음은 판잣집이라도 자기 집에서 살고 있어야 한다. 공간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다른 자유도 없다.

03.경제적(經濟的)으로 독립(獨立)할 수 있어야한다.사실 노년은 큰돈이 필요한 생활은 아니다. 그래도 누구에게 손을 내밀면 안 된다.

04.건강(健康)이 없으면  다른 것을 다 갖추고 있어도 소용(所用)이 없다.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 된다. 걷기 운동처럼 좋은 것도 없다.

05.사는 집에는 그크기에 관계(關係)없이 '서재(書齋)'가 있어야 한다. 가족들과 구획된 자기만의 공간이 반드시 필요 하며,


사람은 자기 책상이 있어야 향상될 수 있다. 서재만 있다면  그 노후는 어떤 수준이 보장되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니 모두가 오래 살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노년'은 더 중요해 진다. 모두가 힘써 노력해서 '추(醜)한 늙은 이'가 되지 말아야 한다!”


[건강(健康)하게 나이 먹는 10가지 방법(方法)]
 
1. 움직여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20~25% 줄인다. 미국 보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100세이상 장수 노인들의 상당수가 2~3층에 살며 빨래와 청소 등을 직접 한다.

 

걷기,  계단 오르기, 정원 가꾸기, 청소하기는 부상이 적으면서  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 좋은 운동 강도는 운동 중 노래를 부르긴 힘들어도 말은 할 수 있는 정도.


2. 근육(筋肉)을 키워라.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50%의 여성 노인과 25%의 남성 노인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겪는다. 이중에서 엉덩이 관절이 골절된 노인의 50%는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노년 건강의 중요한 키워드는 다름 아닌 근육. 근육은  65세엔 약 25~35%, 80세엔 40% 이상 감소해 일상생활을 위한 기본 체력까지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기운이 없어지면서  균형 감각이 저하되고  거동이 힘들어지는 신체적 노쇠 상태가 된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백질,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한다.


3. 충분(充分)한 영양(營養)을 섭취(攝取)하라.


노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영양 결핍과 저체중. 미국 국립노화연구원(NIA)에 따르면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우유군, 과일군의 다섯 개 그룹에서 각각의 음식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

 

특히 노인에게 가장 흔히 부족한 영양소는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자칫하면 식단에서 빠지므로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주의해야 할 것은 포화지방, 소금, 설탕, 술 등이다.


4. 담배를 끊어라.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평생 흡연을 한 사람의 50%는 흡연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중년 남녀가 75세까지 생존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가 흡연 여부였다.

 

담배를 끊으면 숨쉬기가 더 편해지고, 기침이 줄며, 섹스를 잘 할 수 있다. 또한, 약을 줄일 수 있고, 맛을 잘 느끼고,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5. 고혈압(高血壓) 등 만성질환(慢性疾患)을 관리(管理)하라.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 원인을 보면  약 40%가 심혈관계 질환이다.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혈압. 당뇨병은 심장병, 뇌졸중뿐만 아니라,

 

최근 노년기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치매나 인지 능력이 감소한 남녀 노인의 뇌를 검사한 결과,


3분의 1 정도가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의한  '미니 뇌졸중'이 발생하면서 뇌의 작은 혈관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6. 약(藥) 먹는 이유(理由)를 물어라.


노인들은 여러 질환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아 약물의 동시 처방이 흔히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약물의 이상반응이나 상호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관절염 환자에게  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의 경우 위궤양, 위출혈 등이 생길 수 있는데,  65세 이상 노인 관절염 환자 40% 이상이 위장관계 합병증이 있어도 이 약을 계속 복용했다.

 

일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에게 알리고, 의사 처방을 받은 약에 대해서는 이름과 효과는 무엇이고, 자신이 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 의사에게 물어야 한다.


7. 잠이 보약(補藥)이다.


노인들은  하룻밤에 7~9시간 정도 자야 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짜증을 잘 내거나 잘 잊어버리거나 우울하거나 넘어지거나 사고가 더 잘 날 수도 있다.


최근 미국의 의학전문지'내과 학 기록'에 따르면 혈압이 높은 노인 1255명(평균 연령 70.4세)를 대상으로 50개월에 걸쳐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하루 수면시간이 7.5시간 이하인 노인들은 이보다 오래 자는 노인들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4.4배 높았다.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고 취침 때는 불을 완전히 끈다.


8. 공부(工夫)해라.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소가 빈민가의 청소년과 하버드 대학생들을 사망 때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같이 건강노화(healthy aging)를 했더라도 빈민가 출신이 하버드대학생에 비해 50세 이후 사망률이 높았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육', 교육을 받은 사람이 건강노화를 위한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배우자(配偶者), 친구관계(親舊關係)를 유지(維持)하라.


미국 알츠하이머협회에 따르면 친구관계가 좋고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뇌 질환 발병률이 낮았다.


영국 런던대 정신과 ‘리빙스톤’ 교수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간관계였다고 밝혔다.

 

대화 상대나  의지할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10. 우울증(憂鬱症)을 극복(克服)하라.


우울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가장 대표적인 질병의 하나. 미국 국립노화연구원에 따르면 노인의 15~25%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우울증을 갖고 있었다.


우울하다는 기분을 어쩌다 느끼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2주 이상 지속되고 그로 인해 일, 가정, 사회적 관계가 영향을 받으면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우울증은 약과 상담 등으로 70~80% 이상 호전된다. 흥미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자주 보고, 좋은 음악을 많이 들어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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