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인생 (比較人生)



남을 부러워 할 필요없다. 내 인생이 최고!

더운 여름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며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청승맞게 공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먹고 있는
내 신세가 정말 처량하군..

그런데 같은 시간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도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저 청년처럼 다리가 건강해서 햄버거를 사 먹으러 여기 저기 돌아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저렇게 벤치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점심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처럼 우리는 나에게 없는 것, 내가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삽니다.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 순간 기뻐 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손에 들린 것이 더 좋아
보이면 그 기쁨도 잠시 뿐이고 감사한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사람에게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등감과 비교의식이라 합니다.
인생의 아름다움과 행복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 멈춰서
휴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의 몫이랍니다

오늘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쉬어가는 여유롭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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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houette - Kenny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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