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 철쭉과일몰 - 경남 남해 서면 

다녀온날  ; 2019년 5월 10일



밍운산 주능에서 조망한 석양빛

바다건너 여수시 묘도와 여수산단을 잇는 묘도대교가 아름답다

 



남해 망운산 철쭉은 보통  5월 초에 개화하는데

올해는 다른 곳 다닌다고 5일정도 늧게 왔더니 꽃이 시들어 낙화되고 있는 끝물이다

해발 700m 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니 오늘은 산행이 아닌 철쭉꽃 구경이다





늧은 오후 시간에 석양빛에 비춰질 철쭉풍경을 머리속에 그리며  군락지를 올라간다

 



소나무숲과 잘 어울리는 철쭉군락지



















물푸레나무도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망운산 정상에서 보는 조망

건너편 능선 kbs 중계소 부근에도  철쭉이 피어 멀리서 보아도 붉은빛이 화려하다



    경남 남해군의 최고봉이자 진산인 망운산(望雲山·786m)은 봄이 한창일 때 당일 산행으로 호젓하게 다녀오기좋은 산이다.

    5월에는 정상 주변 능선에서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우리나라 섬 산 가운데 제주도 한라산과 울릉도 성인봉 다음으로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산이다

    정상 가면서 조망처 에서 보면  점점이 박힌 한려수도의 무수한 섬과 푸른 바다를 질리도록 바라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조망 만점인 산. 금산에 비해 기암괴석의 위용이 약간 덜하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바위를 넘나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간간이 나타나는 편백나무 숲을 통과하며 걷는 싱그러움도 맛볼 수 있어 더욱 좋다.




오늘은 오후 늧은시간이고 , 무릎도 시원찮아 가까운 저 건너편 봉우리

관대봉과  kbs중계소가는 삼거리  철쭉 군락지 까지만 갔다 되돌아 오기로 한다




망운산 정상에서  바다건너 묘도대교와 여수산단을 석양빛이 좋아서 105m 로 당겨 보았다

이렇게 좋을줄 알았으면 무거워도 망원을 지고 올라와야 하는데 아쉽다








끝물인데 바위틈에서 마즈막 철쭉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중계소와 관대봉 가는 갈림길 삼거리

 









되돌아 오면서도 빛이좋아 자꾸만 이쪽으로만  눈이간다

















다시 출발지였던 철쭉군락지 전망대로 돌아왔으나

노을빛은 사그라 들고 이 풍경을 마지막으로 해는 검은 구름속으로 숨어들어가 오늘을 마감한다

 

                                                                  이상 철쭉시즌이 끝날무렵 다녀온 남해망운산 저녁풍경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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