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오늘은 가을이 오는 지리산  고리봉 일출맞이 새벽산행을 가 본다  

고리봉은 지리산 서북능선  중간지점  백두대간이 서북능선 세걸산 바래봉으로 가는길과 나눠지는

삼거리 지점에 위치한 해발 1,304m 전망좋은 봉우리 나에게는 자주 찿는 곳이라 너무 익숙한  조망처다 .

 

날씨가 궂어 헛탕치고 오는 경우가 너무 잦아서 몇 번을 벼르고 골라서 선택한 날 새벽

오늘 아침은 북동풍이 불어서 날씨가 너무 맑아  하늘에는 구름 한 점도 없다 여명빛도 없고 밋밋하다

대신 남원과 전북내륙 방향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많은 운해가 형성되어 땅에 아름답게 깔렸다  

늧게 올라왔던 한 분이 일찍 하산하고  혼자서 고리봉 전세내어 아침에 유유자적 카메라와 노닐며 지리산에서 아침을 보낸다

바야흐로 그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꼬리를 감추고 가을로 접어들었다  



남원 시가지를 덮어버린  아름다운 운해




가을의 전령사 억새도 피어난다




나뭇잎은 어느새 가을색으로 변해가고

천왕에서 반야까지 아름다운 지리주능 위로 붉은여명이 조금 물들다가 그치고 만다 아쉬운 아침 빛이다





해발고도 500 m 인 운봉읍 들녁에는  운해가 조금 형성 되다가  일출과 동시에 끝나버리고

벼 논에는 벼가 익어가는 노란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니 나뭇잎이 금새 갈색으로 물든다  




운봉 들녁과 운해








운해의 바다






















                                                                   

                                                         가을이 성큼 다가선 지리산에서 본 아침 운해풍경 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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