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년 6월  4일(일), 날씨: 맑음

산  행 지 : 지리산(1,915m) - 경남 산청. 함양

산  행 자 : 지인 2명과 함께 



촛대봉에 아직까지 외롭게 남아있는 털진달래



  

                  제석봉의 고사목과 철쭉





                    산행개념도


                       산행코스 : 거림⇒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천왕봉⇒로타리대피소⇒순두류(뻐스)⇒중산리

                    산행거리 : 약16km ,    산행시간 : 약 8시간 30분.

 


                    해마다 가보는 지리산 철쭉산행

                    어제  덕유산 철쭉산행을 갔다가 철쭉꽃이 없어 아쉬움을 간직한 채  오늘은 6월의 지리산 풍경을 보러  . . .


                    지리산 철쭉은  보통  5월말에서 6월초에 피는데  올해는 예외일 것 같고  혹시 운이 좋으면  철쭉과 운해를

                    동시에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밤잠 자지않고 지리산을 향한다.

                    거림 도착시간이 새벽 2시 30분.  등산준비하여 지리산의 어둠 속으로  . . .

                    오직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바람 소리뿐, 그리고  세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어둠의 적막을 깨우는 발자국소리  . .


                   


세석삼거리

오늘아침 세석에는 하얀 서리가 내렸다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는 증거  급 쟈켓을 커내 입는다 손도 시렵다

날은 완전히 밝았고 시간은 5시 . 2시간 30분 만에 올라오기는 하였는데

촛대봉에서 일출을 봐야 하는데 시간이 빠듯하여 어려울듯 . . .

힘을 내어 올라가 보지만 일출은 물건너 갔다 . 가능 할줄 알았는데 너무 여유를 부린 듯 . . .





아침을 맞는 세석대피소에는  등산객들로 부산하다





꽃길을 걸어 열심히 올라가도  간발의 차이로 해는 뜨오르고 말았다

지리산 철쭉도 어제 덕유산 철쭉상태와 대동소이하다

철쭉꽃 희망은 여기서 접고 , 산아래를  둘러 보아도 운해도 없다 막연한 기대는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 . .





촛대봉 아래에 올라서자 태양이 천왕봉 오른쪽에서 얼굴을 내민다 .









촛대봉에서 보는 지리주능

지리산이 보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방향의 이정표가 되는 반야봉 ,

그 봉우리 짝 궁둥이와  오늘아침 제일 먼저 눈으로 교감을 한다 ㅎㅎ





털진달래 철이 지났는데 

오직 한그루 꽃이 남아있어 등산객들로 부터  사진모델 집중 사랑을 받는다

색감이 좋아서 나도 따라 찍어 본다 ㅎ ㅎ





천왕을 비켜 뜨오른 아침해는 한신계곡을 비집고 내려 앉는다

 








이 묘령의 여인 옷색갈이 털진달래롸 어울린다 .

이 아침 긴급 섭외하니 기꺼히  응하여 준다.  고마웠습니다

촛대봉에서 간단한 일출행사를 끝내고  장터목으로 간다








지리산에서 경치가 제일 아름답다는 연하선경이 펼쳐지고









연하봉과 분홍철쭉





연하봉과 일출봉능선





연하봉









제석봉과 천왕이 가까워 진다





장터목대피소 헬기장에서 내려다 본  중산리방향 계곡풍경









제석봉의 철쭉













                                   암릉 틈새에 뿌리 내리고 사는 소나무와 철쭉





















천왕봉 올라가면서 보는 주변 풍경들





칠선계곡은 아직도 봄이 이른듯  나뭇잎이 돋지를 않았다 . . .





시야가 시원하게 열린 지리주능





중봉과 하봉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왔었기에 오늘은  천왕봉 정상은 멀리서 인증샷





인증샷 대신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  "천주" 를 인증샷으로




정상에서 보는 지리 남.서.북. 주능





 하산 하여야 할 중산리계곡 방향





 뒤돌아본 정상부





힘겹게 천상의 계단을 오르는 등산객들





천왕복 동쪽 사면의 철쭉





 개선문


                                                     로타리 대피소에서 오늘은 순두류로 하산하여 법계사 뻐스를 타고 중산리로 간다

                                           순두류에 11시에 도착하니 뻐스가  휴일 등산객을 가득싣고 올라온다

                                           회차하여 가는 뻐스로 중산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접고  손님 대기중인  택시를 타고

                                           거림으로 가서 차량을 회수한다 . 

                                           내려오면 다시 가고싶어지는산 지리산에서  오늘도 심신을 힐링하여서 온다


                                                                     2017년 6월 4일

                                                                     지리산 산행을 마치고  - - -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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