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진의 산행과 걷는 이야기

봄맞이 섬산행 - - - 진도 하조도 돈대산 ~ 신금산

작성일 작성자 산인(山人)



산행일시 : 2018년  3월  11일(일), 날씨 :  맑았으나 미세먼지 매우나쁨 시야불량

산  행 지 : 돈대산 (271m), 신금산(230m)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산  행 자 : 지인들과 함께 

산행코스 : 하조도 창유항⇒산행마을 ⇒손가락바위⇒돈대산정상⇒유토마을⇒신금산정상⇒하조도등대

산행거리 : 8.4 km , 산행시간 약 5시간  



돈대봉에서 유토마을 내려가는 기암과 암릉길





병풍바위




 ○  오늘은 봄이 올라오는 길목 전남 진도군  하조도에 소재한 돈대산과 신금산을 간다

      진도 남쪽에 자리한 조도군도는 154개의 섬들이 좁은구역에 모여 있는 환상의 다도해다.

      새떼처럼 많은 섬들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이름마저 새섬(鳥岛)이다. 이중 가장 큰 섬이 하조도이고

      다음이 상조도인데 면사무소나 학교등이 하조도에 있으며 이 양섬이 다리로 연결 되어 있다.


      푸른바다를 향해 하얗게 서있는 하조도 등대와 주변의 섬들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도라산 전망대가 상조도에 있다. 

      200m급의 낮은 산이라고 쉽게 봐서는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능선 전체가 암릉이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르내림이 많아  의외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하산지점인 하조도 등대에서 선착장인 창유항까지는 노선버스가 없는 4Km의 자동차 길이다. 

      따라서 섬내 택시나 단체일경우 섬내 전세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걸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산행마을 등산로입구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08시 20분에 춯항하는 카페리(섬두레호)를 타고 40분 소요되어 하조도 창유항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등산로 입구 산행마을 까지는 큰도로를 20여분 걸어야 한다 

여기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손가락 바위다




손가락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병풍바위













돈대산 가는길

오늘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단계로 시야는 뿌였고 조망이 터지질 않아 가슴이 답답하다




걸어온길 뒤돌아 보지만 , 역시 하늘은 답답하고 . . .

날씨가 맑으면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섬들의 경치가 압권일 텐데 아쉽기만 하고
















돈대산정상(271m)

아침 일찍 출발하여 배가고파 여기에서 간식을 먹고 휴식을 한다  





신금산 하조도등대로 이어가기 위하여는 아래 유토마을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름을 하여야 한다

산 높이가 낮다고  쉽게  생각 하였다가는 낭패를 볼수가 있다

유토마을에서 신금산 까지 올라가는 경사길이 예사롭지가 않고 작은 암릉 봉우리를 외돌아 가는

오르내림이 많은 길이라서 매우 힘들다 .











유토마을 내림길





길섶에는 하얀 노루귀가 피어 봄을 알리고





돈대산 산행이  끝나고 신금산 오름이 시작되는 유토마을이다





경삿길 한참을 올라서니 앞에 보이는 신금산









신금산 정상 올라가면서 보는 오전에 올랐던 돈대산





신금산 정상에서 조망한  가야할길 신금산능선 사진 맨좌측 끝이 하조도 등대다





신금산정상













뒤돌아본 신금산









신금산 코끼리바위 





기암과 기암 봉우리와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여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육동마을과 연결되는 삼거리





등산로 주변으로 아름다운 동백꽃이 붉게 피었다









낯시간이 되니 미세먼지가 조금은 좋아지는 느낌이나 역시 시야는 어둡기만 하다

저 앞으로  좌측은 창유항 , 그리고  하조도와 상조도를 연결하는  조도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날씨가  맑았으면  많은 다도해의 섬들과 어울려 좋은 그림이 나올텐데 . . .








암릉 날등을 타고 넘는다





드디어  동백나무 군락지 숲속으로 들어간다

동백나무 군락지 숲속길을  20여분 걷는다




등대가 가까워지고 상록수림 군락지가  광할하게 펼쳐진다





저아래 보이는 하얀 암릉사이를 돌아 나가면 하조도등대다








하조도등대 500미터 남겨둔 전망대에서 보는 만물상 바위들









작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  힘들고 지루하던 산행끝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데크교량  두개 지나서 내려서면 산행 종착지 하조도 등대다




하조도등대 정자 전망대





하조도등대


하조도등대는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항로의 요충수로인 장죽수도의 안전한 뱃길 안내를 책임지고 있으며,

등대의 불빛은 39km까지 도달한다. 진도와 하조도 사이의 항로는 조류가 빠른 곳으로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항해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조도등대는 1909년 2월 건립되어 1 년후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등탑높이는 12m로 경사가 가파른 48m의 기암절벽 위에 우뚝 서 있어

이 곳을 지나가는 선박 및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다음백과)




하조도등대 조형물





하조도등대와 등대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창유항으로 가기 위하여는  차를 가저 오지 않아서 택시를 콜한다

아침에  창유항에 하선하여 미리 택시회사 전화번호를 알아서 챙겨 놓았다

창유항까지 1만5천원이라네요 , 창유항에 도착하니 2시 30분에 팽목항으로 가는 배는 떠나고  다음배는 16시인데

시간이 남아서 택시기사 보고 상조도 도라산 전망대 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도라산 전망대 에서 보는 경치가 한국의 하롱베이라고 할 정도로 섬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는데 

오늘 역시 미세먼지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서 올랐다가 10분만에 그냥 되돌아 내려와서 창유항으로 와서

16시에 팽목항으로  나오는 카페리호로 나와서 귀가한다


                                                      2018년 3월 11일

                                                      섬산행 진도 하조도 돈대산.신금산 산행을 다녀와서 - - -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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