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 남해금산

왠만하면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일 시기가 되었는데  더위는 더 기승을 부린다

밤마다 열대야에 깊은잠 들지 못하고 오늘도 일찍 잠이 깨여서 시원한 나의 유일한 피서지 산으로 간다

우리나리 3대 기도처 답게 밤 낯으로 찿아오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인데 오늘 새벽에는 유독 조용하기만 하다

산 정상 가까이에 있는 주차장 도착하여  여유롭게 금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아래 보리암에는 스님의 독경소리가 고요한 새벽을 깨우고 . . .  5시 정상에 도착한다




저 멀리 사량도 위로 붉은 여명이다

너무 아름답고 찬란한 아침이 열리는 순간이다








한려수도의 잔잔한 바다 위에도  아침이 열린다




금산아래 남해 상주 은모래비취 해수욕장애도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

 




남해 미조항과 작은 섬들





더 붉게 타오르다

정작 일출이 시작 될 즈음 사방이 밝아오고  파란하늘이 열린다

혼자서 금산정상 전세내어  새벽을 즐기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  숨이 턱에 닿을 정도로 할레벌떡  뛰어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아젔다

일출을 보러 올라온 관광객들도 순식간에 정상은 만원이다

그 사람들 배려하여 빨리 삼각대 치워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시야가  흐려 맑은 일출이  아닌

구름속의 일출로 아침 의례가 끝난다











대장봉과 아래 보리암

해수관음 보살상이 있는 곳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였다





화엄봉 아래에서 보는 금산 보리암




보리암 해수관음보살상과 삼층석탑

이 삼층석탑 주변에서는 나침반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기만 한다 .





상사바위와 향로봉




태조 이성계가  금산에서 기도하여 왕위에 올라 그 고마움을 기리기 위해

보은의 뜻으로 산에 비단을 깔아 주고 싶은 심정에서  " 비단금자(錦)" 를  쓰는 남해금산 .

또한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이름이  나 있기도 한 산이다

그 이성계 기도처이다  사진 우측 바위아래 어렴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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