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8년  8월 19일 (일), 날씨 : 구름조금

산  행 지 : 칠보산 (778m) - 충북 괴산 칠성면    

산  행 자 : 지인들과 함께



칠보산 정상 아래 거북바위



칠보산은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7가지  금, 은, 파리, 마노, 기거,유리, 산호, 를 뜻하는 이름이다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칠보산이라 하는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한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 





                           칠보산 정상 올라가면서 조망처에서 보이는  보배산




                          


                         신행개념도

 

                         산행코스 : 떡바위⇒문수암골⇒청석고개⇒칠보산정상⇒쌍곡계곡, 폭포⇒정말 쌍곡휴게소

                         산행거리 : 약 7.8 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산행초입 쌍곡계곡


오늘은 여름산행지로 정평이 나있는 속리산 국립공원내  충북괴산 칠보산과 산행 후 더위를 식혀 줄 쌍곡계곡을 찿았

오전 제법 이른 시간인데도  계곡 도로변 주변은 휴가철 피서나온 차량들로 대 만원이고, 산행지 입구가 차량에 가려 잘보이지 않아

산행초입 찿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한참을 헤메인 끝에 겨우 도로변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초입에서 떡바위가는 교량을 건너면서 내려다 본 쌍곡계곡에는 날씨가 가물어서 수량이 없다

 



초입에서 문수암 계곡을 따라 청석재까지  오르는 길에는 이와 같은 바위에 막대기를 기대놓은 풍경을 자주 본다




청석재 지나 본격적인 능선오름이 시작되고 조망이 트이면서 아름다운 파란 하늘이 더러난다





 계단길 따라 올라서면 첫번째 전망대에서  보이는  보배산과 좌로 군자산  








중절모 바위라고 하네요




고도를 높일수록  파란하늘과 아름다운 노송들이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오직 바위틈새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





노송들과 어우러진 산풍경에  한참을 즐기고 . . .




뜨겁게 내려쬐던 햇볕도 이제는 한풀 꺾였는지 하늘은 파랗고

하얀 양털구름까지 선물 하네요


 








펼처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다들 휴대폰에 풍경 담느라 열중입니다





가슴바위라고 하는데  가슴 한가운데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ㅎ




그 한쪽 젖가슴에 올라앉은 저분은 강심장 이네요

파란 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아진 구름이 예쁘서 찰영하여 보았네요 ㅎ





저 아래 계곡으로  각연사도 보이고, 일망무제다

일행들은 먼저 올라가고 혼자서  사진 촬영하고 아름다운 풍광즐기며 쉬엄 쉬엄 가다보니 칠보산 정상이다

등산로는  별 어려운 코스가 아니라서 오늘  수월하게 올랐다




 칠보산 정상(778m)

 괴산의 3대구곡 화양동구곡 , 쌍곡구곡 , 선유동구곡 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괴산에서 연풍방향으로  10km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에 이르는 총길이 10.5km 의

 계곡이 쌍곡계곡으로 이게곡에 쌍곡구곡이 있다  이 구곡을 품은산이 칠보산이다 .




정상에서 보는 속리산 파노라마





저 멀리로 보이는 속리산 라인이 아름답습니다  좌측 으로는 대야산











사방으로 조망을 즐기고 계단을 내려 섭니다

 







하산길에도 암릉에 자생하는 낙낙장송과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양털구름이





이분은 낙타등에 올라 앉아 칠보산 아름다운 풍광을 즐깁니다

 




조금 내려서서 뒤돌아온 칠보산 정상부





마당바위

정식 명칭은 모르지만 워낙 넓고 조망하기 좋은 곳이라 그렇게 부르고 싶네요





하 이분은 거북이 목을  타고 앉았군요




양털구름의 하늘이 너무 좋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시설들이  이럴때는 오히려 자연경관 감상에 방해가 된다





아쉬움 남아서 한번더 올려다본 칠보산 정상

 































이렇게 아름다운  기암과 고목의 낙낙장송,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룬 경치에 매료되어  

노닐다 보니 동행들은 저만큼 멀어저 가버리고 혼자서 유유자적 이다





쌍곡계곡에 내려서니  계곡은 비가 오지않아 가물어서 수량은 부족한데

휴일과 휴가철 피서나온 등산객과 피서객들로 조금이라도 물이 고여있는 곳은 전부 자리차지하고 앉아 피서를 즐긴다

먼저 하산하여 기다리고 있던 일행과 만나서 계곡에서 땀을 좀 씻어내고 쌍곡 휴게소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오늘 날씨가 가물어 아름다운 쌍곡구곡의 아름다운 계곡미를 볼 수가없어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다 .

 

차량회수를 위하여 아침 출발지였던 떡바위 산행초입까지 아스팔트 도로를 조금 걷는다 .

주차지에 가니 산장 주인이 도로변이 자기 사유지 인데 그기에 차를 주차 하였다고 온통 난리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자기도 성수기에 손님 받기위한 수단인데 언쟁하기 싫어서 그냥 무조건 죄송합니다로 끝낸다

적어도 내가보는 관점에서는  분명 도로부지 같았는데 더 강하게 나왔으면 지적도 도면을 보여 달라고 하며  나도 한번 따저볼 생각 이었는데 . .

그냥 더운데 열내기 싫고  마음을 비우고 귀가길에 오른다 .


                                                                              2018년 8월 19일

                                                                              칠보산 산행을 다녀와서  - - -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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