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1월 6일(일), 날씨 :  맑음

산 행 지  :  월악산(1,097m) - 충북 제천 한수면, 덕산면 [국립공원]

산 행 자  :  후배님과 둘이서



월악산 영봉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7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

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있는 포암산(布岩山:962m) 부근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지맥의 끝부분에 솟아 있으며,

만수봉(萬壽峰:983m)을 비롯해 많은 고봉들이 있다.

정상의 영봉은 암벽 높이만도 150m나 되며, 이 영봉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있다.

청송(靑松)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능선을 타고 영봉에 오르면 충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산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구름다리 건너기전 조망처에서 보는  하봉 중봉과 영봉  아름다운 선경이 펼쳐진다 ,




                           

                            영봉능선 올라 가면서 뒤돌아본 충주호와 뒤 계명산 중봉의 아름다운 풍경

 

 

                               


                           산행개념도

                           산행코스 : 수산1리(숫갓)⇒보덕암⇒하봉⇒중봉⇒영봉⇒신륵사삼거리⇒송계삼거리⇒동창교

                           산행거리 : 약 11 km  ,  산행시간 : 약 5시간



                          산(山)은 언제나 그렇게 변함없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보는 시각에 따라 보는 마음에 따라, 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무궁무진한 의미를 지닌다.

                          이렇듯 산이 겨울 옷으로 갈아입고 겨울의 중간 1년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 절기 인날

                          가 본지가 꽤 오래되어 기억이 흐릿해진 월악산 겨울 풍경을 보러 가 본다

                         



보덕암 아래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새벽6시에  집을 나서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오다가 문경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괴산 I C 를 나와 제천시 한수면 수산 1리마을 공터에 주차해 놓고 보덕암으로 올라간다

보덕암 까지는 2.5km  시멘트 포장도로 농로 수준의 제볍 가파른 길을 30여분 올라간다




보덕암

등산로는 보덕암을 경유치 않고 영봉으로  열려 있지만 ,

보덕암 좌측 50m 지점에 보덕굴이 있는데 그 굴속에 겨울이면 역 고드름이 아름다워

그 풍경을 보기 위하여 보덕굴로 가본다




굴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저 얼어서 역고드름이 형성 되었다




아름다운 굴속의 겨울풍경을 본다




역고드름 풍경을 뒤로하고  보덕암을 되돌아 나와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하봉으로 오르는  길은 초반부터 급경사 계단길이 이어지고  영봉까지는 4km  가파른 수없이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




보덕암을 출발한지 50분 만에 하봉 전망대 아래 이정목에 도착한다




고도를 조금 높이니 시야가 트이고 하늘이 열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열린다

동쪽 방향으로 소백산 능선이 눈을 즐겁게 한다




발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충주호의 시원한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봉아래 전망대




하늘금을 그은 소백산과 좌측으로 금수산




올라가야할 하봉과 구름다리 중봉이 보인다

사실 이 구름다리가 놓여지기 전에 와본 월악산 등산로가 완전히 달라젔다




소백산 라인이 오늘 산행내 눈을 따라 오며 즐겁게 한다  우측으로 도솔봉도 보이고 . . . 

제비봉  우측으로 하설산 메두악봉  어래산 삼형제봉  등. . .




하봉오름  조망처에서 보는 하봉 중봉으로 이어가는 암릉능선 아름다운 선경이다





하봉을 건너는 구름다리





다리의 흔들림을 묘사해 보기도하고 ㅎㅎ







이제 영봉 우측으로는  주흘산과 부봉 깃대봉 신선봉 마패봉이 보이네요









올라온 능선 뒤돌아 보는 풍경이 참으로 멋집니다





하봉 오름 급경삿길





가야할 중봉





줌으로 당겨도 보고  충주호와 한수면 수산리도 보인다





줌으로 당겨본  충주호의 월악교와 송계1교











 좌로부터 주흘산.  백화산 .뇌정산. 부봉. 박쥐봉.  조령산. 마패봉 .신선봉

 아름다운 산군의 정렬이다







오늘산행의 백미는  올라온길 뒤돌아 보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중봉 전망대





올라온 암릉능선





올라가야할 영봉이 앞을 가로 막아 섭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본 중봉





포암산과 만수봉 릿지





영봉오름 음지사면 게단





아름다운 만수릿지와

좌측부터 대미산 운달산  만수봉 포암산  주흘산 주봉과 영봉





영봉 마즈막 오름




호연지기를 맘껏 발휘해 봅니다

 



영봉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와 중봉 하봉 능선





월악산 영봉 (해발 1,097m)

오늘 날씨가 맑아 사방으로 조망이 정말 시원하게 열렸다

10여년 만에 올라본 월악에서 회한을 풀고 간다


 



중앙에 금수산




영봉 내려 서면서 보는 소백산과 도솔봉





하산하면서 본 만수봉 릿지




송계삼거리

덕주사로 이어가고 싶었지만 , 차량회수도 하여야 하고 시간이 늧어

다음을 기약하고 동창교로 하산합니다  동창교 까지 내림길은 급경사 돌계단에서 진이 다 빠집니다 ㅎ





하산길 중간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 주흘산과 부봉이 아련 하네요




하산을 완료하여 동창교에서 올려다 본 오늘 걸었던 월악산 능선


                                                                          오랜만에 올라본 겨울 월악산 .

                                                              날씨가 겨울 가뭄이 심하여 설경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근래 미세먼지로 답답했던 겨울이 오늘 시원한 조망에 눈이 호사를 누리는 산행이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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