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 2월24일(일), 날씨 하늘은 맑았으나 미세먼지

산 행 지  : 겅남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산 행 지  : 지인님 3명과 함께



우두산 상봉 올라 가면서 뒤돌아본 의상봉과 지남산 능선

 





장군봉에서 호연지기를 즐기는 사람들






우두산 정상 가면서 지남산 능선에서 줌으로 당겨 촬영해본 의상봉과 그 아래 암릉  


우두산은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 바리봉, 비계산 등이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정상은 우두산 상봉이다. 

의상봉이 상봉인 우두산보다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을 끄는 이유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산행개념도

산행코스 : 고견사주차장⇒장군봉 바리봉 갈림길 이정표삼거리⇒작은바리봉장군봉삼거리장군봉⇒

              지남산⇒의상봉⇒우두산정상⇒고개삼거리⇒마장재⇒주차장(원점회귀)

산행시간 : 09:30 ~15:30(약 6시간),  산행거리 : 약 10 km



주변의 산들을 호령하고 다스리는 듯 웅장한 자태로 서있고

줄 지어선 거암 능선 , 암릉등산의 묘미 시원한 조망 등 전국적 명성. 인기명산 86위

거창으로 들어서면 명산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서로 자웅을 겨루는 듯하다. '산의 전시장'이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듯

거창의 우두산 역시 거창이 자랑하는 명산 중 하나에 이름을 올린다.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고 찾는 이들도 상당하다.

의상봉 장군봉 바리봉 등 거암들을 앞세우는 산이 바로 우두산이다.





바리봉 올라가는 능선부터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며 아래 가조들판이 시원하게 열린다


산행은 고견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고견사 주차장을 기점으로 부채골 모양으로 우두산 전체를 한바퀴 돌아오는 산행으로

암릉능선을 오르내려야 하는 체력소모가 많은 산행이다


주차장 좌측으로 등산로가 열려있다 바리봉으로 가는길은 바로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과 햇갈리기 쉽다

산행을 시작하고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에서 바리봉은 아래로 내려서야하고 장군봉으로 직등은 우측방향이다

우리팀은 바리봉 경유 장군봉 오르는 길을 선택하였다





바리봉 오르는 중에 오늘 날씨가 따뜻하여 등산객들이 바위에 올라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많아서 먼 거리는 조망이 되지않아 아쉽다






암릉봉우리 바리봉 오르는 길이 계단도 많고 상당히 거칠다

가쁜숨 몰아쉬며  주차장에서  한 시간 가까이 올라야 정상에 선다

바리봉 정상에서 우두산 전체가 제일 조망이 좋다  고생하며 올라온 보상을 톡톡히 받는다 .





바리봉 정상 오름 마즈막 계단길





바리봉 정상에서 보는 가야 할

건너편의 지남산과 의상봉  우두산 정상 능선을 줌으로 당겨 촬영하여 본다






바리봉 정상

정상석 조형물이 특이하다 옛날에 왔을때는 없었던 정상석과 등산로도 많이 정비 되었다

바리봉에서 사방으로 조망을 즐기고 장군봉을 향하여 능선길 올라간다





바리봉 아래 거대한 암괴






장군봉 가면서 뒤돌아본 바리봉 북서사면  





능선에서 건너다본  올라야할 장군봉





장군봉 삼거리.

이제 주능선에 올라섰다

이곳 장군재에서 장군봉은 좌측으로 120m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와서 의상봉으로 간다

장군봉에서 지남산 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다 지남산 올라가는 마즈막이 암릉 경삿길이다





장군봉에서 보는 조망

아래 가조 들판과 뾰족하게 보이는 산이 금귀봉 우측이 보해산이다 

날씨가 맑으면 덕유산 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인데 아쉽고 좌측으로 미녀봉과 오도산도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땀을 좀 식히고 간식도 하고 의상봉을 가기 위하여 지남산 능선을 간다 

 





장군봉 정상 (해발 956m)

옛날 가조들판이 물에  잠겨 장군이 탄 배가 표류하고 있을때 옥황상제가 딸을 내려보내 장군을 구하게 하였다

그런데 장군과 옥황상제의 딸이 눈이 맞아 사랑에 빠젔다 장군을 구해주고 돌아 오기만을 기다린 옥황상제는

이를 보고 노하여 영원히 산으로 변해 누워 있으라는 형벌를 내렸다

그래서 거창 가조면에 미녀봉이 생겨나게 되었고 미녀봉 북쪽에 이곳 장군봉이 생겼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전설이다

 





지남산 가는 능선에 용틀임 소나무






지남산 아래 조망처에서 보는 걸어 온길

좌측 맨 아래  능선에 톡 튀어나온 바리봉에서 장군봉 까지 능선길








올라가야할 지남산 암릉



 



지남산 올라서서 조망한 장군봉에서 지남산 까지 걸어온길

힘을 들여 바위봉우리에 올라서면 조망은 절정에 다다른다 해발 1,018m 봉 지남산이다






가야할 의상봉과 우두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이어간 비계산 까지 능선





장군봉능선 우측 뒤로 금귀산과 보해산

날씨가 맑았으면 뒤로 덕유산이 보일텐데 오늘은 미세먼지로 조망불가다






바위틈새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이 소나무는  여전이 건재하다






가야할 암릉 능선





기암도 아름답고








고견사와 의상봉 우두산상봉 가는 고개 삼거리

의상봉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와서 상봉으로 이어간다

바윗길 오르막 그 자체로도 경사가 있는 데다 오늘 걸어온 거리도 만만 찮아서 이제는 힘이 쭉빠지고 죽을 맛이다

20여분 바위잡고 싸우고  계단길 걷다  보면 우두산 상봉으로 오른다.






의상봉 오름계단

 




의상봉 정상(1,038m)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선 의상봉 정상은 그야말로 기막힌 조망을 선사한다.

의상봉(義湘峰 1,038m)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 중의 하나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라 한다





의상봉에서 보는 지남산과 장군봉 방향

오늘 미세먼지로 지리산과 덕유산 함양 거창의 주변의 산들이 시야에 보이지 않아 아쉽다






의상봉 정상에서  유일하게 선명하게 보이는 

양각산 수도산 단지봉으로 이어간 아름다운 능선이 하늘금을 그었다





오늘 걸어온  바리봉 장군봉 지남산 까지의 능선





아래 고견사가 있는 계곡






의상봉 내려가서 다시 올라야할 우두산 상봉






우두산 상봉 가면서 뒤돌아본 의상봉


 



우두산 정상(해발 1,046m)

우두산 상봉에는 삼각점과 이정목이 있을 뿐 별다른 특징은 없다.

우두산은 '별유산'으로도 불리는데,종전 지형도에는 '이상봉(二上峰)'으로 표기돼 있었으나 최근에 우두산으로 바뀌었다.

상봉에서는 두 갈래로 길이 나뉜다. 매화산으로 이어지는 왼쪽 능선 쪽으로는 산행 리본이 잔뜩 달려 있다.

마장재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오른쪽 길로 내려선다. 5분쯤 가면 삼거리. 별유샘 갈림길이다.

이곳 정상에서 마장재로 내려가는 능선에서는 가야산과 매화산 합천쪽 조망이 가깝게 트여진다





우두산 정상에서 마장재로 내려서면서 본 합천 가야면 방향





 마장재로 내려서면서 본 합천 가야산과 남산 제일봉  





마장재로 내려서면서 본 비계산과 마장재로 이어간 능선깋  





기암능선





마장재로 내려오다 뒤돌아서서 보니  가야산이 여전히 고개 내밀고 있다










 

능선 조망처에서 고개 내밀고 있는 의상봉을 힘껏 당겨 찍어 보았

정말 우람한 암릉이다  





하산하면서 보니 오늘 걸어온 

바리봉, 장군봉, 1018 m 봉, 의상봉 , 과 능선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





기암





마장재

우두산 정상에서 암릉길과 부드러운 숲속길 번갈아 내려오니 드디어 마장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주차장 까지는 비교적 순탄한 2km 의 하산길만 남았다

지금껏 아껴 두었든 마즈막 물  간식 다 비우고  하산한다





하산하다 보니 계곡에 출렁다리를 건설하는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이 교량은 특이하게 T 자 형으로 건설되고  있었고  완공되면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을 불러 들일 것 같다

이 교량 건설 아래 하천변에는 대형 건물들이 신축중에 있고  크고  넓다란 주차장은 이미 완공 하였다

추측건데 거창군에서 관광지로 그듭나기 위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모양이었다 .


                                                                        2019년 2월 24일

                                                                        경남 거창 우두산 산행을 다녀와서 - - -이 향 진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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