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무는 곳

[스크랩] 김해김씨남창공파에 대해서 (김성유)

작성일 작성자 풍경소리
[ 2005. 10. 16 16:40:43 ]
 글보기
이름 김성유
제목 김해김씨남창공파에 대해서
김수로왕71대손으로 알고 있지만,확실하지 않아요. 어른들로부터 김해김씨 남창공파라고듣고 잘랐지만,확실한 것 같지 않아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71대손이고 돌림자로 이름중간에"창" 아버지는 이름 끝에"호"(70대손), 아들은 이름중간에 "병"(72대손)을 씁니다. 그리고, 남창공파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 운영자 ] 안녕하세요 김성유님!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질문글에 비추어 삼현파(三賢派) 즉 판도판서공파(版圖判書公派)의 군수공(郡守公) 휘건(諱健) 후 남창공 (南窓公) 휘현성파(諱玄成派)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현파(三賢派)란 판도판서공 휘관파(版圖判書公 諱管派)의 별칭이며, 판도판서공파란 중조(中祖) 관(管)할아버지께서 조려말에 판도판서(版圖判書)라는 벼슬을 하셨기 때문에 그 이하 자손들을 판도판서공파 또는 판도판서공 휘관파라고 합니다.

판도판서(版圖判書) 휘관파(諱管派)는 절효공(節孝公) 극일의 차자(次子) 남계공 휘 맹(諱孟)의 세 아들 중 조선 성종조에 장자(長子) 준손(駿孫)과 차자(次子) 기손(驥孫)이 먼저 동시에 대과(大科)에 응시하여 각각 차장원과 장원으로 급제하자 성종임금이 기특히 여겨 어버이를 빛나게 하였다 하여 크게 칭찬을 하였고 그 뒤 삼자(三子) 일손(馹孫)이 2종류 대과에 연거푸 장원으로 급제를 하자 세 아들에 의하여 어버이의 이름이 세상에 더욱더 빛나게 하였다하여 칭찬하고 청도삼주(淸道三柱)라 불러 세인들은 이들을 두고 김해삼주(金海三柱) 또는 김씨삼주(金氏三柱)라 하며 흠모하였다고 전하여 오고 있습니다.

조선 정종조에 김해김씨를 삼한갑족(三韓甲族)이라 하였고 절효공 휘극일(節孝公 諱克一), 탁영공 휘일손(濯纓公 諱馹孫), 삼족당 휘대유(三足堂 諱大有) 등 三人을 가리켜 청도삼현(淸道三賢)이라 칭하였으며 한집안에서 4대(四代)에 걸쳐 3賢人이 났다는 것은 고래(古來)로 매우 드문 일이라 하여 후세 사람들이 그 후손(後孫)들을 삼현파(三賢派)라 불렀던 것입니다.

판도판서공 휘관파(삼현파)는 5세 절효공(節孝공 휘극일(諱克一)의 6형제로부터 군수공파(諱 建), 집의공파(諱 孟), 한림공파(諱 勇), 진사공파(諱 順), 녹사공파(諱 靭), 진의공파(諱 鉉)등 6개 지파(支派)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남창공 (南窓公) 휘현성파(諱玄成派)는 군수공(郡守公) 휘건파(諱健派)의 지파(支派)로서 휘현성공에 이르는 세계(世系)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조(中祖) 관(管), 2세 문숙(文淑), 3세 항(伉), 4세 서( ), 5세 극일(克一), 6세 건(健), 7세 태석(泰碩), 8세 인손(仁遜), 9세 언겸(彦謙, 昭和四年1929년보첩에는 秀), 10세 현성(玄成).

항렬(行列)이란 같은 혈족(血族) 안에서 상하관계(上下關係)를 분명히 하기 위하여 만든 서열로, 중조(中祖)로부터의 세수(世數)를 나타낸 것이며, 정해진 글자로 각 항렬을 나타내는 것을 항렬자라 하는데, 몇 대에 걸친 이름(휘)이 미리 세수(世數)에 따라 미리 정하여진 항렬자를 따르고 있을 때, 이를 보고 각파 중조(中祖)의 몇 세손(대손)이 되는지 추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 지파(支派)에서 각 다른 항렬자를 쓴 사례가 발견되기도 하나 1995년간 삼현파대동보 및 2001년간 김해김씨 대동보에는 다음과 같은 공통 항렬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조(中祖)로부터
16세 顯(현)○, 17세 再(재)○, 18세 ○圭(규) ,19세 昌(창)○, 20세 ○斗(두), 21세 容(용)○, 22세 ○坤(곤), 23세 鍾(종)鎭(진)○, 24세 ○洙(수)泰(태), 25세 相(상)東(동)○, 26세 ○煥(환)熙(희) 27세 廷(정)在(재)○ 28세 ○鎬(호)鎭(진) 29세 永(영)汶(문)○ 30세 ○根(근)杓(표) 31세 炳(병)炅(경)○ 32세 ○埰(채)基(기) 33세 錫(석)銘(명)○ 34세 ○洪(홍)淳(순) 35게 柱(주)桂(계)○ 36세 ○夏(하)烈(열)로 정하여져 있습니다.(自判書公十六世로起顯字)

님의 70대손, 71대손, 72대손 등은 시조(始祖)로부터의 세수(世數)인바 이를 위 항렬표와 같이 중조(中祖)로부터의 세수(世數)로 환산하여 보면

시조 49세 → 중조 1세, 시조 59세 → 중조 11세, 시조 69세 →중조21세, 시조70세 →중조22세, 시조71세 →중조 23세, 시조 72세→중조 24세 등으로 위 항열표의 세수와 일치시킬 수 있으며,

님의 이름자 등은 위 항렬표의 대동항열자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므로 님의 집안에서 보첩을 확인하여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기서 세(世)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를 말하고,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특정인(조상)의 몇 번째 자손인가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 나(본인)는 아버지의 1세손(대손), 할아버지의 2세손(대손), 증조부의 3세손(대손), 고조부의 4세손(대손), 5세조(대조)의 5세손(대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금녕군 휘목경파 23세 (금녕군 22대손=22세손)

출처 : 김해김씨족보 | 글쓴이 : kimheakim | 원글보기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