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둑길에 벚꽃이 흐드르지게 피어났다.

어젯밤에 집사람과 함께 서천둑길로 밤마실 갔다.

둑길은 사람들로 빼곡했다.

지나가던 어느 여인이 말했다.

"영주사람들 절반은 나온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밤엔,

늘수구레한 노인네의 가슴에도 낭만은 살아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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