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심부름으로 동네 홈마트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집사람과 함께 다닐 때가 많았지만 오늘은 나홀로 다녀왔다.

집사람과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돌아오는 귀갓길은 노년을 살아가는 즐거움이기도 했다.

영주교회첨탑 위에 빨간 십자가가 보이는 걸 보니 집에 거의 다 온 것 같다.

오늘은 시장 잘못 봐 왔다고 쿠사리 아니 먹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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