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개/문경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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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모개/문경아제

하늘과 바람과 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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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개는 모과의 경상도 북부지방 사투리다.

모과는 못생겼다.

그러나 모나지않고 둥글다.

옛어른들께서는 둥글둥글 모과처럼 살라고했다.

모나지 않게 살아가라는 얘기다.

길가다가 뉘집 담너머에 피어난 고운 꽃,

모과꽃을 포스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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