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고개

2019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문경아제

작성일 작성자 하늘과 바람과 별시

 

 

 

 

 

 

 

 

 

 

 

 

 

 

 

 

 

 

순흥 선비촌에서는 제12회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5월 3일부터 시작한 축제는 내일(5월6일,월)까지 열린다.

오늘 오전 10시쯤에 한동네에 사시는 선배님들 모시고 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순흥선비촌에 들렸다.

선비촌 구석구석이 나들이 나온 관람객들로 빼곡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했다.

열한시가 조금 넘었는데 모두들 배가고프다고 했다.

우리 일행은 지정식당에 들려 산채비빔밥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을 곁드렸다.

식대는 소설가 박선배께서 주최측으로부터 받은 식권으로 해결했다.

30여 년전, 나는 저 소수서원 숲에서 말로만 듣던 하늘다람쥐를 보았다.

나무가지에 붙어있던 하늘다람쥐는 턱아래를 잔뜩 부풀려 낙화산을 펼치더니 나무사이를 유유히 활공했다.


내일은 10시부터 낮 1시 30분까지 '어르신 선비문화골든벨'이 열린다고 했다.

해서, 나도 참가신청을 해놓았다.


눈으로, 귀로, 감성으로 전통을 가득품은 영주에서

선비문화축제를 만나보자.한걸음 또 한걸음 옮길때

마다 전통의 가치와, 그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현재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옛 선비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들꽃보다도 더 향기롭고 풋풋한 한 떨기 꽃이 가슴속에 자라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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