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순흥선비촌 노천 갤리리에서 슬쩍한 토박이 동물의 모습이다.

하늘 가득한 수리부엉이의 위용이, 날쎈돌이 수달의 장난끼가 눈에 선하다.

옛날 어릴 적, 초가지붕위에 새매가 떠오르면 할머니는 지팡이 들고 "훠이훠이고!" 새매를 쫓으셨고 닭장속 어미닭 품안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숨죽이고 있었다.

닭장을 급습한 살쾡이(삵)는 우리속의 닭을 다 물어죽이곤 했다. 삵쾡이와 족제비는 포악하고 잔인항 동물이다.

그 옛날 고향동네의 풍광도, 까까머리 꼬맹이도 세월 저편으로 비켜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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