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고개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문경아제

작성일 작성자 하늘과 바람과 별시

 

 

 

 

 

 

 

 

 

 

 

 

 

 

 

 

어제, 순흥선비촌 죽계루 마당에서 열린 제3회 '아르신 골든벨'에 참가하기위해 선비촌에 들렸다가 소수서원(紹修書院)의 춘풍을 폰에 담아봤다.

영주 소수서원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에 위치해 있다.

사적 제55호. 세종조에 설립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확실하지 않고 최초로 국학의 제도를 본떠 선현을 제사지내고 유생들을 교육한 서원으로 알려져 있다.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풍기지방의 교화를 위해 이곳 출신 유학자인 안향(安珦)을 배향하는 사묘를 설립했다가 1543년(중종 38)에 유생교육을 겸비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1544년에는 안축(安軸)과 안보(安補)를 추가 배향했다.

이후 경상도관찰사 안현이 서원의 경제적 기반을 확충하고 운영방책을 보완했다. 이 시기의 서원은 사묘의 부속적인 존재로서 과거공부 위주의 학교로서 인식되고 있었다.

이황이 풍기군수로 있을때, 교학을 진흥하고 사풍을 바로잡기 위해서 서원보급의 중요성을 주장하면서 사액과 국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1550년 '紹修書院'이라는 현판을 하사받았다.

해서, 소수서원은 사액서원의 효시가 되었다.

소수서원은 1868년 대원군이 서원을 철폐할 때에도 존속했다. 사적 제 55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 제59호인 숙수사지당간지주,국보제111호인 회헌영정(晦軒影幀), 보물 제485호인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展左圖), 보물 제717호인 주세붕영정이 있으며 서장각에는 141종 563책의 장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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