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문경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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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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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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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의,

생활일기다.

해서 글과 사진이 함께 올라갈 때가 많다.

복지관 갈때 잊어버리고 폰을 주머니에 넣고가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이었다.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길,뉘집 대문앞에서였다.참으로 아름다운 이별장면이 눈앞에 들어왔다.

할아버지와 두 손녀딸이 이별을 하고 있었다.

일곱살쯤 될성싶은 큰손녀딸이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언제 또 오세요?"

"열밤자면 온다."

할아버지는 두 손녀딸을 한 번씩 안아주고 차에 올랐다.

"부릉"

할아버지를 태운 차는 출발했고, 두 손녀딸은 할아버지차가 골목길을 돌아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들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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