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믿고 영원히 삽시다

[스크랩] 1. 막스 거슨요법으로 암을 고친 어느 한의사의 이야기 : 제 이야기

작성일 작성자 작은 자

 

2005년도 2월 즈음 어느 밤

잠을 자고 있던 저를 깨운 와이프는

제가 코를 너무 곤다고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다른 환자분의 비염, 코골이는 제법 잘 치료해내는 편이였는데,  ,

제 코를 보름정도 치료했는데도,  조금의 차도도 보이지 않아서

근처 진단 방사선과에서 CT를 찍었습니다.

 

한참을 망설인 후 "악성 종양일것 같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우리 부부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비내시경 검사후

조직면이 깨끗하니 예후가 좋을듯하다는 희망적인 말씀과 더불어

 

확진을 위해서

근처 대학병원에가서 조직검사를 받았고

조직검사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MRI 사진을 찍은후, 곧바로 수술해야한다고 병원의 말이 있었지만,

이곳 저곳에 문의한후

서울 대학병원의 허대석 교수님을 만나뵈었고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쯤 이곳 비인두암 카페 오프라인 모임에서

카페지기님도 뵙고, 많은 회원님들을 뵙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고통스런 3차에 걸친 항암치료가 끝난후, 크기가 줄은 암세포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5개월 후 거울속의 제 모습은

제 자신도 몰라 볼정도로 비참 그 자체였습니다.

 

거의 모든 시간을 쇼파에 누워있어야만했고

와이프의 성화에 운동을 나가도

1Km 도 걷지못하고 집에 돌아와야할정도였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기전에도 거슨요법을 알고 있었지만

제 암세포가 뇌의 기저부를 잠식하고 있어서,

빠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뇌를 받혀주고 있는 뼈가 부러지면 즉사할수도 있다는 말에

거슨 요법은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다시 폐로 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폐로 전이된 경우는 5년 생존율이 극악하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는 그날부터 죽기살기로 거슨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도 당시

한국에서 거슨 요법을 해주던 의사도 없었거니와

거슨 요법으로 암을 나았다는 환자도 없던 시절에

 

거슨 요법을 완전히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책과 원서에 의존해서

무염식,유기농 채식, 관장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관장은 하루에 5번을 해야했고,

사과당근쥬스를 2시간마다 한번씩 500ml를 갈아먹어야했고

식사라곤

고구마, 감자를 구워서 토마토와 같이 먹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너무나도 절박했던 저는

큰 돈을 들여

하와이에 있는 거슨 치료법을 해주는 병원을 방문했지만

음식을 제외하곤, 제가 알고 있던 그 이상의 치료는 없었습니다.

(꼭 가시고 싶으신분은 멕시코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

 

그렇게 김치, 된장찌개, 고추장, 소금이 가미된 어떤 음식도 입에 못대던

고문과도 같던 1년이 지난후

저는 CT를 찍기로 결심했습니다.

 

보통의 거슨요법은 2,3년을 권장하지만

이 정도의 노력이라면 분명히 눈꼽만한 변화라도 있을거라는 부푼기대와 달리

CT상의 암 세포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고

저는 엄청난 울분에 사로잡혀서, 저 암세포를 죽여버리고 말겠다고

항암치료를 재차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뒤 생각해보면

그 결정은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전이되어진 암세포가 1년이 지났는데도,

전이도 되지않고, 그 자리에 크기도 그대로라는 말은

그 암세포는 전혀 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때 항암치료의 심한 부작용은 저를 괴롭히고 있어서,

그때 누군가가 저에게 조언 한마디만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

차라리 거슨 요법을 좀 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현대의학의 항암치료를 직접 받아본 환자로서

그리고 20년간의 한의사로서

또 거슨요법을 직접 실천해본 사람으로서

 

막스 거슨 요법은

암환자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경험과 지식을

우리 환우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출처 : 비인두(비인강)암 극복 동행길 | 글쓴이 : 우리같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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