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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심리상담, 우울증의 언어...꿈과쉼 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작성일 작성자 꿈과쉼우울증연구




우울증심리상담


  사람은 언어와 비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우울증내담자 분들도 언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우울증이 되신 분들은 우울증이 아니신 분들과 사용언어에서 차이가 좀 난다.

 

  영국 리딩대 심리학자 모하메드 알모사이위 교수팀은 인터넷에서 회원이 6400명 이상인 63개의 우울증, 불안 장애 커뮤니티와 일반 사교 커뮤니티, 당뇨나 암 같은 신체 질환 환자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용되는 단어들의 빈도수를 연구했다.

 

  약 3만개의 단어를 선택해서 우울·불안 장애 집단과 비우울증 집단을 비교하는 연구를 했다.

최종 결과는 우울·불안 장애 집단이 타 집단에 비해 슬프다, 괴롭다, 우울하다 같은 부정적 정서를 나타내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불안 집단의 경우 너, /그녀. 그들에 비해 , 내가, 나의 같은 1인칭 대명사를 비우울집단에 비해서 많이 사용했다.

이 사실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우울 불안 집단이 자신과 관련된 생각이나 이야기를 더 부정적으로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슬프고 우울하고, 괴롭고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실은 우울·불안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절대, 완전히, 확실히, 결코, 모든, 전부, 모두, 항상, 당연히, 무조건 같은 단정적 표현을 약 50% 정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자들은 우울증 환자들의 경우 조금 나쁜 걸 최악으로 생각하고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부정적이고 좋지 않으면 무조건 나쁘다는 식의 흑백 논리적 사고가 흔히 나타난다고 말했다.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경향 역시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 과격하고 파국적인 표현은 완벽하지 않다면 쓸모없다고 보는 시각인 완벽주의와도 관련을 보인다고 한다.




이 연구는 우울증이 되면 타인을 잘 보지 못하고 자신 안에 빠지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고가 획일화되고 좀 더 객관적 시각에서 보지 못하고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끝날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도 말해주고 있다. 확실히, 완전히, 절대 라는 말은 사실 사람이 이룰 수 없는 단어들이다.

 

  자신도 모르게 신의 경지의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자신이 완벽하길 바라고 이런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하고, 이루라고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

 

  이 상황에서 우울증이 안 되는 것이 이상하다. 자신에게 너무나 벅찬 것을 요구하므로 스스로 한계에 달하고 무척 힘들어진다. 그래도 이 어려운 것을 애쓰니 우울증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사람이 어디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최선이라는 말에는 함정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서 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언어가 이 말이다. 결국 이 언어는 사람들을 완벽주의로 무능하다는 것으로 부족하다는 것으로 몰아갈 수 있는 우려를 지니고 있다.

 

  우울한 사람에게 이 말은 무서운 것이다. 도저히 자신이 도달할 수 없는 곳을 가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최선을, 확실히, 완벽히, 절대 라는 말은 자신이나 타인을 힘들게 하는 언어다. 우울증이 되면 타인이 더 이상 잘 보이지 않고 자신에게 빠지고 이런 극단적인 말로 자신에게 채찍질 하는 것 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하자 확실히, 완벽히, 절대라는 말 보다는 여유 있으면서도 힘이 되는 말로 격려를 하는 것이 좋다. 그만하면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잘했네 조금만 더해보자.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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