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수집하는 사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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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랑

사람을 수집하는 사람...꿈과쉼우울증연구소/영등포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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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

 

사람을 수집하는 사람

 

TV에서 수집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자주 보았다.

나 자신도 MBN 특종세상 촬영 중에 집 안 가득 수집하는 를 경험했다.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주변에 없으면 허전해 무언가로 나를 채워야해 그래야 마음이 안정돼.’ 하는 이런 유형의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주로 물건을 수집하고 저장하여서 자신의 안정감을 추구했다.그런데 물건이 아닌 사람을 모으는 사람도 있다. 사람을 수집한다니 쉽게 이해가 안 갈 것이다.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거절 감을 주거나 방치한 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일하느라 바쁘고 가정 형편은 상당히 어려웠다. 그가 실수를 해도 부모 특히 엄마가 눈감아 주지 않고 심하게 혼내기도 했다.

언젠가는 어떤 이유인지 자신만 빼놓고 엄마가 동생과 함께 집을 나가버린 적도 있었다.

이때 그는 ​무언가 자신의 삶에서 없어지고 사라지는 두려움을 심히 느꼈다.

 

그러다 보니 어린 나이부터 어른처럼 의젓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우등생이 되었다. 부모를 대신하여 동생을 잘 돌봐주기도 했다. 그런 동생은 자신과 달리 자주 말썽을 부렸으나 혼난적이 거의 없고 오히려 부모님은 동생이 잘못될까봐 타이르기만 했다.

 

중학생 때인가 왕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별 관심도 반응도 없으셨다.

그러다 보니 어느 때부터인가 그는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에 목마르고 사람들에게 잘하려고 노력했다.

또 한편으론 자신처럼 어려운 사람이 눈에 잘 보였다. 그는 그들에게 슈퍼맨이나 원더우먼 같은 구원자가 되려고 했다. 항상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도와주기를 자처했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항상 그가 그들 주변에 있었다. 사람들을 돕는데 200프로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려 노력했다.

 

이렇게 하니 그의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만 모였다. 자신이 뭔가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에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데 자신이 공감해주고 도와주는 이들은 자신의 말을 전혀 들어주려고 하지 않고 뭔가 해주기만 바랐다. 그럴 때는 마음이 심히 속상하고 힘든 것을 경험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하기 싫어도 하는 경우가 생겼고 마음속에는 분노와 우울함이 차올랐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상담에 나왔다.

 

상담자가 보기에 부모의 사랑 특히 엄마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하던 그는 그런 욕구를 외부 인간관계에서 채우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어야지 저들이 나를 버리지 않고 사랑할 것이다.’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 것이다.

 

쓸모 있고 사랑받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자 자신보다 약해 보이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그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그들과 가까이 하려고 했다.

이런 이유로 그의 주변에는 마치 성경에 나오는 다윗처럼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만 모이고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장식품처럼 트로피처럼 수집하고 있었다.

 

‘내가 이들을 이렇게 많이 모았으니 나는 이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다.’ 이런 기분을 느끼려고 인간 수집을 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를 아무도 들어줄 사람은 없었다. 결국 사람을 만날수록 외롭고 쓸쓸하고 화나고 우울해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그는 이 어려움과 힘듦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쓸모 있어서 버림받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사람을 수집하는 행위를 멈추어야 한다.

무조건 힘든 사람을 가까이 두고 도와주고 마음의 안정을 누리려는 행동을 멈추어야 한다.

소위 모든 이들에게 착해지려는 것을 스탑 해야 한다. 그리고 과거에 잃어버린 자신, 포기한 자신을 되찾아야 한다.

 

“착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자신으로 살아가기” 시작해야 한다.

꼭 슈퍼맨이나 원더우먼도 될 필요가 없다. 부모가 자신을 사랑해 주지 못해서, 자신 스스로 사랑하고 인정 하지 못해서 버리다시피 한 자신에게 이제는 자신의 욕구도 말하게 하고, 친구들이 떠나면 그래도 괜찮다.“고 자신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하고 당당히 살다보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진정한 친구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엄마에게 갈구하던 사랑대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면 행복이 어느새 찾아온다.

쉽지 않지만 자신을 사랑하기를 노력하다 보면 달라진다. 행복은 자신이 슈퍼맨이 되어서 사람을 수집하는 데 있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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