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 사진으로 말한다

경남 양산여행/자장매 380년 향기속으로...통도사 홍매화【18년3월11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홍..

양산 영축산 남쪽 기슭에 사찰 통도사(通度寺)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수령 350년의 홍매화인 자장매(慈臧梅)가 자라고 있다. 자장매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가람의 경내 영각(影閣) 오른쪽 처마 밑에 있다.

자장매는 1650년을 전후한 시기에 통도사의 스님들이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하여 심은 매화나무이다. 율사의 호를 따서 ‘자장매’라고 하였다 

 

        

 

 

 

 

 

 

 

 

 

 

 3월10일 영남알프스 눈산행길 이어,휴일 홍매화라...

겨울과봄 두계절 이틀 사이에 느껴본다.

홍매화 립스틱 진하게 바른 여인의 입술처럼 여행자를 유혹하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

홍매화는 꿋꿋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함께 해 본다..

 

 

홍매화 개화상태은 요번주중 만개할듯하다

 

 

 

 

 

 

 

 

 

만첩홍매와 분홍매

 

통도사에는 자장매 외에도 두 그루의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먼저 보이는 만첩홍매와 분홍매 두 그루가 그것이다.

천왕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불이문이 보이고 좌측에 범종루, 우측에 극락전이 있다.이 극락전과 천왕문 사이의 우측에 통도사 종무소가 있고 그 중간에 만첩홍매와 분홍매가 있다

 

 

 

 

 

 

 

 

 

 

통도사의 봄은 어디든 바라보는 곳곳이 다 작품이 되고 아름다운 곳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어떤 구도을 잡아야 하는지 각자의 이다.

 

 

 

 

 

 

 

 

 

발그레한 볼과 붉은 립스틱,  매혹적 그녀,,

그녀의 이름은 홍매화 여라,,,

 

 

 

 

 

 

 

햇살에 비쳐 더 아름다운 통도사 홍매화

 

 

 

 

 

 

 

 

 

 

통도사

 

통도사는 646년(신라시대 선덕여왕 15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하늘 높이 솟은 영축산(해발 1,050m)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불보사찰(佛寶寺刹)이다.
영축산이란 본래 부처님의 재세 시에 마가다국 왕사성의 동쪽에 있던 ‘그라드라’라는 산이었다. 

 

 
이 산은 석가머니 부처가 법화경을 설파한 유명한 곳으로 신선과 독수리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영축산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이 산의 모양이 불법을 직접 설파한 인도 영축산과 통한다 하여 ‘통도사’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신라에는 불교가 전래되기 전에 이미 일곱 군데의 가람 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 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홍매화(紅梅花),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쌓여 소백산 자락 덮여도 매화 한 송이 그 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 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
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속 홍매화 한 송이....

 

 

 

 

 

 

 

 

 

 

주위는 온통 무채색인데, 홀로 분홍빛 흐드러진 통도사 자장매.

한 그루 홍매화로 여행객들의 표정도 봄처럼 피어난다.

끝자락 추위가 혹독했던 터라 어느 해보다 봄 소식이 간절했나 보다.

 

 

 

 

 

 

 

 

 

‘귀로 향을 듣는 꽃’으로 불리운다.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는 뜻이라고 하지. 이 봄, 매화 향기가 그립다.

탐(探)매라고 부를 수도, 심(尋)매라고 부를 수도 있는 길..
그리 거창하게 이름붙일 것도 없이 그저 매화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봄을 찾아 길 을 나선 길....

절집의 산문을 지나 안마당으로 들어서니 매화나무 근처에 못미쳐 꽃보다 향기가 먼저 마중을 나온다.
매화꽃 붉은 향기에 취한 봄을 만나려 가는 길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곁에 사람이 떠나고
나무는 오래될수록 아름답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처럼
홍매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꽃향기에 취하며 고고한 매화의 자태를 감상하느라 주위가 조용하다.

 

 

 

 

 

 

 

 

 

만나고 파도 
보고파도 
이내 다리가 절뚝이여 
발만 동동 구르고 
산아래서 부르며 너를 그리워 했다.

이리 너를 만나면
나두 너의 웃음 닮아 하얗게 웃는것을

 

이리 너를 보면
나도 덩달아 봄바람에 바르르 가슴 떨리는것을
너를 이렇게 가슴에 품는 날 

나 참 좋다.

 

 

 

 

 

 

 

 

이 오면 마음이 밝아지는 이유는 겨우내 무겁고 칙칙했던 색감에서 화사하고 화려한 봄의 모습에 취해 버리기 때문이리라...

 

 

 

 

 

 

 

 

 

 

 

 

 

 

 

 

 

 

 

 

 

 

 

 

 

 

 

 

 

 

 

 

 

 

 

 

 

 

 

 

아직 덜 피어난 꽃송이들도 있지만 피어날 꽃송이 보다 이미 핀 꽃송이가 훨씬 더 많다.

아직 덜 필어 있을때가 갠적으로 더 이쁜더랑...

 

 

 

 

 

 

 

 

 

 

 

 

 

 

 

 

 

 

유난히 홍매화가 핑크색으로 보이던 날...

마치 분홍부케 같지 않나? 집에 한다발 놓으면 정말 좋겠다 싶더라구..

 

 

 

 

 

 

 

 

 

양산 영축산 통도사 홍매화, 분홍빛 봄의 전령 자장매

통도사 홍매화, 분홍빛 봄의 전령

통도사 홍매화는 사진가들에게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심은
매화나무

율사의 호를 따서 '자장매'라 한다

 

신라시대 승려인 자장은
선덕여왕에게 황룡사 9층 탑 창건을 건의하기도 했다

 

 

 

 

 

 

 

 

통도사에는 자장매 외에도 만첩홍매와 분홍매가 있다

 

 

 

 

 

 

 

 

 

가녀린 가지마다 분홍 꽃봉오리들이 많이도 달려있다.

예쁘게 드리워진 모습으로....

이제 곧 꽃을 따라 봄소식도 북상하겠지

 

 

 

 

 

 

 

 

 

홍.홍.홍.분홍홍매화 누군가의 눈에는 이렇게 보일지도 모르는.

그러나 너의 이름은 분명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분홍빛 봄의 전령 자장매
1300여 년의 통도사 역사와 함께 피어나는 홍매화

수령 380년의 분홍빛 홍매화, 자장매

 

 

 

 

 

 

 

 

 

 

 병아리 같은 노란 산수유..개나리..눈처럼 새하얀 매화...

여인네 입술 같은 홍매화..철이른 벚꽃봄색시의 수줍은 미소같은 진달래.. 꽃향기에 파묻힌 꿈결 같은 자연여행길이 돌아왔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함을 잃지않은 듯한 홍매화의 자태.
꽃만 보아도 아름다운데 거기다 화려한듯 멋스러운 통도사의 건물들과 벽화와 어우러지니 그 풍경이 아름답다.
봄의 통도사는  홍매화와 사찰이 서로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지 않나 싶다

 

 

 

 

 

 

 

 

 

봄바람이 불면 어떠랴...

파란 하늘을 쳐다보니 홍매화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통도사 에서 만 찍을수 있는 풍경

봄이 익어가고 있다.

 

 

 

 

 

 

 

 

 

 

 

 

 

 

 

 

 

 

 

 

 

 

 

 

 

 

 

 

까아만 제 몸 위에 입술을 ...

 빠알간 입술로만 말하고 싶다.

내민 입술에 수줍음이 맺혀 있다.

홍매화 입술

 

 

 

 

 

 

 

 

 

홍매화 너의 붉은 입술로 새봄을 성큼 불러다오

아가씨의 홍매화 참 이쁜구나...

 

 

 

 

 

 

 

 

 

홍매화 꽃말/고결, 정조, 결백, 충실 이라고 했던가..

 

 

 

 

 

 

 

 

매화에 얽힌 전설 한가지
옛날 중국 산동 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약혼녀가 그만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고 한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다고 한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 났는데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다고 한다.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서 끝까지 나무를 떠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훗날 그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였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하루가 또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지워야 할 엄마 얼굴 떠오르는데
나뭇가지엔 붉은 홍매화
아련한 기억들이 망울져 울고 있네.

 

아무리 말을 건네보아도
아무리 얼굴을 들여다보아도

스님은 아무 말씀 없으시네.
애타는 내 마음을 아무도 모른다네.

 

​홍매화빛 저리도 짙어가는데...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이어 봄이 왔다...

추위를 뚫고 뽀얗게 고개를 내미는 분홍빛 홍매화의 자태를  그 중독성 강한 매력에서 빠져나오기가 사실 힘든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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