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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1/태종대&2018 태종사 수국이 없는 축제【18년7월4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즐거움과 겹쳐지는 낭만의 도시..부산

 

 

오늘 습도 작살이다.

일정은 #1태종사(수국).태종대
        #2국제시장.깡통시장
                        #3송도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곧잘 '새로움'과 '변화'를 은유하는 바다. 바로 그 '바다'라고 하면 떠오르는 몇몇 도시가 있다.

호주의 경우 골드코스트가 그렇고, 이탈리아에서는 나폴리, 크로아티아라면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가 이에 해당되는 도시다.
그렇다면 한국의 도시 중 이런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은 어딜까? 아마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부산"이라고 답할 것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갈매기가 바람 속을 날아다니는 해변을 거닐며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부산.

 

 

 

 부산여행.

하루 빠듯한 일정속에서 태종대&태종사 수국축제

먼저 포스팅 들어간다.

 

 

 

 

 

 

 

 

 

태풍이 지나간 수요일 아침 정말 하늘은 너무 예뻤엉

 그러나,태풍이 몰고 온 습도 때문에 등줄기에서 땀은 줄줄 흐른다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을 보며 지겨운 일상에서의 해방감을 느끼고 싶다면,
혹은 일상에 지친 몸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배낭을 챙겨라. 중년들에게는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곳,
젊은이들에게는 시작되는 사랑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곳,
아이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질 곳.

 

이탈리아 남부의 아름다운 해안마을을 연상케 하는 부산 태종대로 떠나보자.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명승지, 태종대

태종대 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명승지다.
특히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멋스럽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예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비단 문인들만이 아니다.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도 이곳 해안의 절경에 심취해 한동안 머물며 활쏘기를 즐겼다 하니, 그 멋스러움에 대해선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태종대라는 이름 역시 여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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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조망지에서 부산 남항의 다부진 모습을 구경하고 조금 힘들다 싶을 정도로 걸었을 때,
비로소 인자한 모습으로 두 자녀를 품고 있는 모자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 뒤로는 타원형 전망대가 떡하니 버티고 섰다.

지금은 식당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 이곳이 바로 자살바위가 있던 곳이다.

 

 

 

 

 

 

 

 

 

 

태종대의 또 다른 명물, 다누비 관광열차

태종대의 대표적 명소를 꼽으라면, 모자상으로 유명한 전망대와 망부석이 있는 신선대 그리고 영도등대 정도다.
하지만 신선대와 영도등대는 거리상 거의 한 장소나 다름없으니, 결국 전망대와 영도등대 두 곳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태종대유원지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깔끔한 순환도로를 따라 걷는 것과 순환열차를 이용하는 것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해상일주를 하는 것이다.

 

우선은 걸어보기로 한다.

보다 꼼꼼히 둘러보려면 순환열차보다는 걷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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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오롯이 바다밖에 보이는 것이 없다"는 한 관광객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조금은 역설적이지만 '죽음의 두려움을 잊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곳'이라는 표현이 그리 틀린 말 같지는 않아 보인다.

 

 

 

 

 

 

 

 

 

 

한적한 순환도로를 따라 천천히 걷는 기분이 꽤 괜찮다.
4.3km에 이르는 이 순환도로는 지난 2006년 9월 1일 이후 공원 무료화와 함께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한적하다 못해 적막할 정도.

 

유원지 입구 안내판에는 순환도로를 한 바퀴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이곳저곳 천천히 둘러보다 보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가니 신발끈 단단히 묶고 출발하는 게 좋다.

 

걷는 게 부담스럽다면 순환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누비'라 이름 붙여진 순환관광열차는 한 번에 9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일정 요금(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을 내면 지정된 다섯 군데 정류장에서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유원지 내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이동 중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주는 태종대에 얽힌 다양한 정보는 보너스다.

 

 

 

 

 

 

 

 

절벽해안도로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걸어 내려간 곳.

 

 

 

 

 

 

 

 

 

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곳은 10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도등대

1906년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지난 2004년 8월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면서 갤러리와 도서관, 해양영상관, 자연사전시실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개방형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 운치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시설이 아무리 현대화했어도 가슴속 추억을 거스를 순 없는 법이니까.

 

 

 

 

 

 

 

 

 

전망대의 수평선 너머로는 오륙도가 가깝게 보일 것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56km거리인 일본 쓰시마 섬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다고 한다.

붉은 아치형 조형물 뒤로는 100여 년을 훌쩍 넘긴 영도등대가 가파른 해안절벽 위에 우뚝 서 있다.
영도등대는 바다와 등대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해양문화공간으로, 건물의 안팎과 옥상까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관광객들에게 개방돼 있다

 

 

 

 

 

 

 

 

 

돌고래를 타고 가는 사람의 모습의 조형물

 

 

 

 

 

 

 

 

 

상쾌함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순간~

다시계단으로 내려가면...

아치형의 조형물~ 그리고 황홀한 태종대 앞 바다풍경이 무한대로 펼진다

 

 

 

 

 

 

 

 

 

 '무한의 빛' 이라는 이 조형물의 뜻은 푸른원은 바다와 하늘을, 붉은 색은은 태양과동백꽃을 상징하여 영원한 우주와 오대양 육대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가운데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하며, 세계로 향한 해양국가로서의 힘찬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등대 오른쪽에 위치한 신선대는 평평한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노닐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는 태종대가 신선대라 불렸지만, 오늘날에는 오른쪽 대를 신선대, 왼쪽 대를 태종대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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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바위가 있는 평평한 암석 위에 외로이 서 있는 돌이 망부석이라 불리는 돌이다.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일본 땅이 보이는 이곳에서 남편을 기다리다 돌로 변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그 자태가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낸다. 신선대 위 공룡발자국, 신선대 아래 해식동굴, 신선대 침식과정을 짐작하게 하는 기암괴석을 보는 묘미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영도등대 가는 길에 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멋진 절벽이 펼쳐진다. 신
선바위와 망부석바위, 주전자섬 등이 유명한데 신선바위는 자살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태종대의 '자살바위'란 이름으로 유명하다.
원래 신선바위까지 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출입이 통제되어 갈 수 없게 되었다.

 

 

 

 

 

 

 

 

 

왼-주전자섬(생도)
오-망부석 바위

 

 

 

 

 

 

 

 

 

신선바위

 

 

 

 

 

 

 

 

부산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왼쪽을 보면 오륙도와 동백섬이 보인다.
'꽃피는 동백섬에'로 시작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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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은 육지화되어 더이상 섬이 아니라 해운대와 붙어있다고 한다.

 

 

 

 

 

 

 

 

 

푸른 물결 넘실대는 남쪽바다로 감성여행.
부산과 거제, 통영, 남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항으로 쪽빛 바다와 작은 섬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해식절벽 그리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태종대.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일본 쓰시마섬이 해상의 흑점처럼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다. 

60 여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해안 절벽 위에 서 있고 부근에는 신선대 바위.망부석이 있다

 

 

 

 

 

 

 

 

 

 

 

 

 

 

 

 

 

부산 영도등대를 대표하는 인어동상.
바다를 바라보는 힘차고 멋진 동상이다.

 

부산 태종대 영도등대 주변엔 각종 조형물이 많이 있다.
횃불을 들고 있는 인어공주.

자유여신상과 인어공주를 합성해 놓은듯한 인어공주이다

 

 

 

 

 

 

 

 

 

등대쪽에서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저 동그란 입구는 '무한의 빛'이란 이름이라고 한다.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곳 태종대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산, 자갈밭이 펼쳐진 환상적인 태종대에서 자신만의 낭만을 누려보자

 

 

 

 

 

 

 

 

 

영도등대는 바람이 엄청나게 심한데 관광객들의 모자가 바다로 날아가고,
치마가 거꾸로 뒤집힌다. 치마 입고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거기에 멋진 조형물과 영도등대 또 멀리 보이는 오륙도까지 너무나 멋진 부산 태종대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올 때도 이곳 부산 태종대가 제일 첫 코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

 

 

 

 

 

 

 

 

 

 

태종사&수국축제

1942년 창건된 태종사 주지스님이 약 40여 년 동안 수집 재배한 약 30종류의 수국을 5,000 그루 정도 만날 수 있어 해마다 찾는 걸음이 늘어난다. 
올해는 추첨을 통해 부산 주요 관광지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태종대유원지  스탬프 투어도 한다고 하여 기대가 된다.

스탬프 투어 리플릿은 다누비열차 승강장 옆 안내부스에서 제공한다.
​영도 여행지와  수국축제와 연계한 여행 코스도 개설되었다고 하니 두루두루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알록달록 풍성하고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을 상상하며 달려간 2018 부산 영도 태종사 수국축제
저작년에 이어 올해  달려갔뜨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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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첨으로 태종사 수국 축제에 갔다가 몽환적인 풍경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그보다 좋은 모습은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온 탓에 올해도 지난해처럼 아니 더 아름다운 모습일 거라 확신을 하며 달려갔뜨래용~

 

 

 

 

 

 

 

 

 

 

 

근데,

매년 기다리는 수국축제

오늘 일정중 주 메인이 수국축제 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수국이 없었다

 태풍 영향도 있지만,알고보니 겨울에 한파에 죽은 수국 가지치기를 해서 그렇대용~...

 

 

 

 

 

 

 

상황이 그렇다고 부산까지 먼 길 달려가 그냥 돌아올 수도 없고
보이는 꽃송이들 중에 탐스러운 것들만 골라 골라 몇 송이 담는다

 

 

 

 

 

 

 

 

 

 

사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수국을 못 본 건 괜찮은데 나무가 사라지고 없는 곳이 많아
그것이 안타깝더라고잉....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어쩌다 한 송이씩 드문드문 보이는 수국 지난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수국이 가득했던 모습
그런 모습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태종사 경내는 약 16종 3,000여 그루의 수국 꽃나무가 군락을 지어 개화기인 6월부터 9월까지 만개를 이룬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 큰스님이 나라 안팎에서 받아온 씨앗을 태종사에 심고 가꾼 것이 우리나라 제일의 수국 군락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태종대는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활엽수인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자생하며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절벽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곳이다.

 

 

 

 

 

 

 

 

태종대 수국축제&순환도로를 걸으며 태종대의 멋진 풍경에 빠져들었다.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기 좋은 곳이지만 생각보다 넓은 곳이라 힘들다면 태종대 순환하는 다누비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축제 기간에 찾으면 수국 꽃으로 치장한 다누비 열차를 만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지 싶다.
수국을 구경하고 이어서 4.3km 정도의 순환도로를 도보로 다니며 구경했는데 다리는 힘들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위로가 된다.

 

멀티미디어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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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국 보단 태종대 더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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