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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박2일여행/사진찍기 좋은 곳!! 주인공이 되어보는&드라마월드【18년12월20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

제주도 "드라마월드"


18.12.20일

늘 비 예보가 되어 있는터라..

실내로 일정을 잡아본다


오늘 소개를 드리는 곳은 드라마세트장을 그대로 복원해서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면서 주인공이 된듯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실내 관광지로 추천하는 드라마월드는 드라마 속의 나라별/시대별 마을로 구성된 1.200여평의 실내공간으로 한여름/한겨울 등 4계절 모두 쾌적한 전시장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의 조선시대, 일제시대, 6.25 시대, 7080시대부터 2016시대까지, 그리고 미국 서부시대, 유럽 중세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다.
 









국내외 유명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면? 
게다가 그곳에선 누구나 영화 또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데뷔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제주에 자리한 이색 테마 공간  '드라마 월드'로 떠나보자.











무엇보다 이곳에선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전시된 의상과 소품들을 직접 입어보고 만져볼 수도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이나 흥미로워한다.
때문에 이곳에선 카메라와 삼각대는 옵션이 아닌 필수다.
이곳저곳 사진 찍을 곳들이 많아 관람 시간도 넉넉히 잡아야 한다. 포즈 취하고, 사진 찍고, 또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보며 깔깔 웃다 보면 한두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서대문 형무소 세트장












1관 드라마 역사관에 들어서면 곧바로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 장소였던 서대문 형무소 세트와 마주하게 된다.
1990년대 중반 <모래시계>는 '귀가시계'라 불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며 방영 내내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태수(최민수 분)가 자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검사이자 친구인 우석(박상원 분)과 나눈 마지막 대화인 "나 지금 떨고 있니?"

워낙 사실감 있게 세트를 재현해 마치 눈앞에 그 장면이 펼쳐지기라도 한 듯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지는 느낌이 든다.



















별그대 참 재밌게 봤었는데~





























이 밖에 1관에서는 <겨울연가>, <주몽>, <꽃보다 남자>, <궁S> 등 여러 드라마 속 장면들을 재현해놓은 오픈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를 골라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국내 드라마 변천사를 정리해놓은 전시물도 꽤나 흥미롭다.












사진으로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으로
여행 중 비가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을때,한겨울과 한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전설의 고향인데
세트 자체도 삐뚤게 되어있는데 불도 번쩍번쩍해서 실감나던군 ㅎㅎ~










2층은 모두 드라마 <바람의 화원> 세트로 꾸며져 있다. 2008년에 방영된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유명한 풍속화가 신윤복(문근영 분)이 실은 '여자'였으며, 김홍도(박신양 분)와 사제지간이자 연인 관계라는 드라마 속 설정이 큰 화제가 되었던 픽션 역사극이다.

2관은 화려하게 꾸며진 궁궐 세트, 3관은 주요 인물인 김조년(류승용 분)의 집과 기생 정향(문채원 분)의 처소가 있는 마을 세트로 꾸며졌다.










































































드라마 역사관에서 궁궐, 조선시대, 근대화, 월드 스튜디오로 구성되었고.
그동안 방영되었던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장면이 연출되고....
























































































































































전체적으로 보시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곳곳에 그곳에 있었던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를 보여주는 곳이 있어서 시대를 넘나들면서 포즈를 취하면서 재미있는 사진을 담으면 된다.
























미인이었던 기생이 되어보는 곳도 이렇게 .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눈치 볼것없이 편하게 ... ^^*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겠다.



























먼저 세트장에 걸려 있는 드라마 의상을 입고 가볍게 한 컷!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세트장 분위기에 좀 익숙 해졌다면 배우들처럼 멋진 포즈도 취해보도록. 세트장에 마련된 갖가지 소품들은 단순한 전시품이 아니다.










가채도 머리에 얹어보고,
갑옷과 투구에 칼까지 찬 채 자신도 몰랐던 근사한 모습들을 사진 속에 담아보자.

분명 두고두고 잊지 못할 인상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4관 한국 근대화 시대 스튜디오는 197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재미까지 덤으로 얹어준다.
아이들은 옛날 물건들을 호기심 있게 들춰보고, 어른들은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이곳저곳을 찬찬히 둘러본다.




















부모님과 함께하신다면 드라마월드에는 예전에 우리가 살았던 시절의 세트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그때를 추억하면 소품들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때의 교복들도 있어서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할 수 있는곳.



















옛날 불량식품인데 나 초등학교때 먹었던것들도 있네,ㅋ










까까머리 시절 입고 다녔던 까만 교복과 모자를 쓰고 어색해하지만 내심 즐거워하는 아버지,

옛 이발소 안의 물건들을 신기하게 구경하는 딸, 모두가 70년대 시간 여행에 푹 빠져버린 모습이다.



















스튜디오 한구석에는 실제 방송에 쓰였던 드라마 대본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어사 박문수>, <사랑과 야망>, <분례기>, <영웅시대> 등 어릴 적 밖에서 놀다가도 때가 되면 알아서 TV 앞으로 모여들게 했던 그때 그 시절의 드라마를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손때 묻은 대본들이 드라마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힘을 모으고 열정을 쏟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지금 보면 촌스럽지만 또 한편으로 정겹기만 한 풍경들을 지나면 시간을 더 거슬러 아픈 역사가 깃든 암울했던 시대가 펼쳐진다.



















이런 옛날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


















영화가 조조로 300원이면...

지금은 얼마?ㅋㅋㅋ













































동족상잔의 비극이 서린 한국전쟁 시기와 참혹했던 일제강점기까지 아슬아슬하게 건너가면 근대화 시대로의 시간 여행은 끝이 난다.
























































한국 근대화 시대에는 정겨운 옛거리에서부터
6.25 피난촌과 일제시대 등 삭막한 장면도 연출되고 있었다.
































































마지막,
월드 스튜디오 & 테디베어 특별전시관으로 사랑스러운 배경과 귀여운 소픔
그리고 다양한 테디들로 마무리되는 곳










'빵야! 빵야!'

마지막 5관에 도착하면 어디선가 '휘익' 모래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은 거친 황야로 들어서게 된다.
<데드우드>는 미국 서부개척시대 무법 도시 '데드우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정통 서부극으로, 2004년 미국 HBO 방송국에서 시리즈로 제작한 시즌 드라마다.
세트 안에 들어서면 왠지 조심조심 눈치를 살피며 걷게 된다.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들 것만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 현상범 수배 단지 옆에 총을 들고 있는 여인이 모형임을 알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몸을 추스르게 된다.

관람객 하나가 구멍이 뚫린 수배 단지 간판에 자신의 얼굴을 집어넣으며 사진을 찍느라 야단법석을 떤다. 하마터면 '여기는 서부개척시대라고!' 소리칠 뻔했다. 여기는, 서부극 스튜디오다.









































































































위험천만한 세트장을 지나면 셜록 홈즈가 수사를 펼치고 있는 영국 거리가 나타난다.
영국 거리와 이어진 동화 같은 미국 드라마 <푸싱 데이지> 세트는 스크린에서와 똑같이 여기저기서 달달함이 묻어나온다.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는 순간,

'혹시 여기도 세트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묘한 기분이 들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그곳, '드라마 월드'에서 빠져나오려면 잠깐 시간이 필요하다.






겨울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보내는 곳을 찾으실텐데...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곳들이 있지만 여행을 오게 되면 역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을 찾으실거라 생각해본다.

오늘 소개 해 드려던 곳은 드라마세트장을 그대로 복원해서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면서 주인공이 된듯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함께 해 보았다.


1박2일 제주도 여행길
위미리 동백군락지&동백 테마 카페 '카페 동박낭' &드라마월드
둘째날은 비 소식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길 이였지만
시간은 언제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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