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 사진으로 말한다

경남 통영 2019 신년 섬산행 1부-사량도【19년1월6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통영

사량도........1부

19년1월6일


겨울에는 유난히도 소식없다.

12월 소백산 눈 산행길 이후로 ..

겨울에는 하얀 에 쌓여야만 제 경치를 만끽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황량한 경치만 만나기 일수이기 때문에 이 많이 오지 않은 올 겨울에는

여행 가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그렇다 보니 야경,일출,일몰 위주로 발걸음 하는 요즘이다.

 주말과휴일 여행&산행 일정을 잡아본다.신랑 퇴근 오후 이다 보니 부산 기장쪽 "죽성성당"야경을 담고 그길로 경남 통영 으로 넘어간다.

통영 시내쪽 숙소을 정하고 하룻밤 묵고,새벽 6시 산행 준비해서  가오치 선착장 도착  7시 배로 사.량.도 출발이다










사량도 벌써 8번째 발길을 넣어본다

20년 산행&여행길 이다 보니 이제는 가 볼만한곳도 밑천이 떨어졌고,슬슬 해외로 나갈 나이가 되었나보다.

섬산행은 주로 야생화 시즌때 오면 좋은데 올해은 조금 일찍 발걸음 하는것 같다.










 잔잔한 바다를 약 50분의 항해끝에 선착장에 도착한다.


사량면사무소에 도착해 신랑 화장실 간 사이에 순환버스은 떠나불고~

여객선 터미널 직원에게 물어보니 배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2시간 마다 한대 있다 하고~

밴 콜택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우도 전망대 까지 38000원 이라 하고~

들머리 옥녀봉으로 잡을까 하다가

아직 감기 기운 때문에 초반부터 기운 빼기 싫어서 수우도 전망대 까지 택시로 이동한다











량도는 크게 윗섬(上島)과 아랫섬(下島), 수우도 등 세 개의 유인도로 이뤄져 있다.

세 섬 주변에는 농개섬 등 크고 작은 8개의 무인도가 점처럼 딸려 있다. 가장 큰 섬인 윗섬과 아랫섬 사이엔 ‘동강’(桐江)이라 불리는 해협이 흐른다.

예전 이 해협은 ‘뱀 사’(蛇)자를 써 ‘사량’(蛇梁)이라 불렸다. 갈지자로 흐르는 모양새가 뱀을 닮았다 해서다. 섬 이름도 여기서 비롯됐다.











2015년 말 사량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랫섬은 가깝고도 먼 곳이었다.
불과 수백m 떨어진 곳인데도 배 없이는 오갈 엄두를 못 냈다.

더욱이 사량도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은 외지인이 하루 몇 차례 오가는 뱃시간에 맞춰 아랫섬을 돌아보기란 쉽지 않았다.
이제는 달라졌다. 걸어서도 오갈 수 있다. 관광지 측면에서 보면 사량도가 두 배 이상 확대된 셈이다.










오늘 산행코스:수우도 전망대-지리산-달바위-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

종주산행의 총거리는 얼추 8㎞ 정도다.
5시간은 족히 걸린다.
하지만,오늘 날씨을 보아하니 더 걸리긋다..사진 담아내는 시간들이 배로 걸릴듯..

면사무소가 있는 금평리에서 옥녀봉과 출렁다리, 가마봉까지만 간 뒤 옥동마을로 하산하거나, 아예 옥녀봉만 오른 뒤 대항마을로 내려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경우 산행시간은 2~3시간 안팎으로 확 줄어든다. 대신 지리산에서 불모산, 달바위, 가마봉 등을 거치며 맞는 장쾌한 풍경은 포기해야 한다. 

 









산행 들머리는 수우도 전망대다.
돈지마을에서 내지마을로 가는 언덕 위에 조성된 전망대다.
사량도에서 손꼽히는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소가 드러누운 듯한 형상의 수우도를 일별한 뒤 발걸음을 옮기면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된다.
.
택시 아저씨께서 중간중간 차을세워 일일이 설명을 해 주신다.
뭐~오늘 던좀 나가도 아깝지 않은 서비스이다









30분 남짓 숲길을 오르면 난데없이 하늘이 뻥 뚫린다.
바로 여기부터 풍경의 잔치가 시작된다.










만고만한 섬들과 포구가 멋들어지게 어울렸다. 암릉들이 어깨를 겯고 도열해 있다.
장쾌한 풍경이다.














































저멀리 사천 삼천포가 바다 건너에 있다.














































바다 중간에 섬
수우도&농가도 조망이되고..


















죽 이어진 지리산과 능선길이 한눈에 보인다.










발 아래를 굽어보면 바다가 옥색으로 빛난다.












































돈지마을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좋다.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펑 뚫린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파란 바다색이 마치 지중해에 온것 같이 완전 딴 세상이다.


























































































면도날 같은 사량도의 바위들









지리산과 달바위~가마봉~연지봉~옥녀봉 등의 산봉우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깎은 듯한 바위와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봉우리, 90˚를 육박하는 아찔한 철계단 또한 이곳의 묘미이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르른 바다와 함께 산행도 할 수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사량도의 지리산이다










아무리 봐도 좀 멋진 듯
물론 이 멋진 바위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으니...
날씨도 좋고 산행하기엔 최적의 조건이었다
















































































사량도는 구석구석에 기암들이 즐비하다














































순간 순간 나무숲을 나서면 또 계속해서 호수같은 에머럴드 바다가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풍족해진다.














































지리산은 결코 만만한 산이 아니다.
칼날 같은 암릉 사이를 기다시피 해야 하는 구간이 수두룩하다.

불모산 쪽도 마찬가지다.
밧줄을 타고 오르내리거나 직벽에 세워진 계단을 아슬아슬하게 내려가야 할 때도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98m) 정상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한컷달려주고....









지리산은 한때 지리망(望)산으로 불렸다.

바다에서 지리산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지금은 지리산으로 통일해 부르는 추세다.






















































지나온 지리산의 능선 길은 되돌아 보고...



















기암과 어우려진 돈지항









드디어 조망이 바뀌며 달바위와 옥녀봉, 사량대교, 하도가 보인다.













































자, 이제 달마봉을 향해 가 볼까!


















달마봉이 끝은 아니지. 옥녀봉이 마지막 봉우리라는 거~
솔직히 시간에 얽매이지 않기로 했다. 1시간 늦으면 늦는대로 움직이는 거야 ㅎ









한려수도의 전형적인 올망졸망한 섬들이 모여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 구간도 철제 가드를 설치해놓기전
그 스릴이 더 좋았다는 둥 ㅎㅎ































































해발 400터 높이의 바위









지리산 정상 능선부에 위치한 큰바위로 이 바위
하단부에 있는 동굴속의 바위가 둥근 모양으로 마치 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달바위라 불리웠다고 한다.


















앞으로 가야할 가마봉과 옥녀봉과 출렁다리...
































































바위의 고도감이 좋다.

육산보다 바위산이 더 매력 있다


개인적으로.

바위로 이루어진 등산로는...조망은 좋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시야도 좋았다









산행매력

아기자기 높지 않으면서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여유롭게 산행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섬산행매력은 사방이 트여있어 조망이 좋다는 것이다. ​












































잠시후 가마봉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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