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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여행/2019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여좌천 로망스 다리 【19년3월31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2019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흐드러진 벚꽃 물결을 따라 여좌천 로망스 다리

2019년 3월 29일(금)~ 4월 10일(화) / 13일간



19.3.31.일요일.

명실상부 대한민국 벚꽃의 성지 진해군항제가 열린다.

지금은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되어 창원시로 불리지만,
예전 진해시민이 30만 인구였는데 진해 벚꽃나무가 35만그루였다.

진해 인구보다 벚나무가 더 많이 심어져 있다.










진해군항제 벚꽃축제가 벌써 57회를 맞이하였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축제도 드물다.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벚꽃들도 만발하여 봄꽃놀이로 이만한 나들이 추억도 없지 싶다.

근데,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유명한 벚꽃축제이다 보니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인해 차도 많이 막히고, 어디가나 인산인해를 이뤄 어질어질 한게 고생 좀 한다.










그래서,
갠적으론 잠을 반납하고 일요일 새벽 12시경  진해로 출발 해 본다.

진해 도착 하니 새벽3시 가까운 시간,,여좌천 도착 하니 강한 바람으로 꽃샘 추위가 대단하다.









이른 새벽부터
여좌천 양측도로 및 로망스 다리 다시 둘려 보는데
날씨은 좋은데 햇살이 쉽게 나오질 않아서 기다림 연속이였다.










그렇게 도착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예전 로망스 드라마 촬영지라 핫해진 이곳은 흐르는 여좌천과 함께 늘어지는 벚꽃이 참 예쁜 진해 벚꽃명소다. ​ ​ ​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며 길을 걷다보면,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정말이지 아름다운 곳!











진해 벚꽃명소 중 젊은이들과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는 여좌천 로망스 다리다. 이름도 명칭이 생긴 사연도 낭만적이다.
 MBC에서 2002년 5~6월 16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로망스’가 촬영된 이후 이 다리가 남녀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다. 
극중 국어교사인 김채원(김하늘)이 벚꽃을 구경하러 왔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인 최관우(김재원)를 만나 연상녀와 연하남 사이의 가슴 떨리는 교감이 시작됐다. 벚꽃이 우수수 날리는 봄날 저녁, 선남선녀가 이 다리 위에 선다면 그 순간의 애틋하고도 순수한 감정은 영원히 남게 되지 않을까? 
 


















여좌천길 외에 진해군항제 기간에 가볼만한 곳은 꽤 많다.
평소에 민간인은 들어갈 수 없는 해군사관학교 및 진해해군교육사령부, 내수면 생태공원, 경화역 벚꽃길, 진해탑, 진해루, 장복산공원 등 벚나무가 즐비한 장소들이다. 
창원 도심에서 진해로 이어지는 안민고개도 빼놓을 수 없다. 꼬불꼬불한 길에 벚꽃이 가로수로 도열해 있고 진해 앞바다 전망이 뛰어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통한다.



















잠깐 Tip)휴일이었음에도 이른 아침 여좌천을 찾으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오전 9시 전에 이곳을 거닐면 조용히 봄날의 산책을 즐기실 수 있으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조금 서둘러 여좌천을 찾아보면 좋을듯! ^^

오전 10시만 넘어도, 흔히 말하는 사람반 꽃반!




































그냥 눈으로 보는게 제일 이쁜 벚꽃
그래도 담아본다.
여기 벚꽃은 벚꽃만 촬영하는 것보다 인물과 함께 스냅 촬영하기에 더 적합한 곳이다.














































새하얀 벚꽃터널도 환상적이지만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꽃비도 낭만적이다.
여좌천 1.5㎞의 꽃 개울과 경화역의 800m 꽃 저 길, 안민고개의 십 리 벚꽃길 등은 손꼽히는 벚꽃 명소이다.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벚꽃 연금이라고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의 노래가 3월부터 면 귓가에 맴돌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벌써 봄이라니 참 시간이 빠르다.

겨울의 끝을 알리려 3월에 피는 매화와 산수유꽃,

봄날의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4월에 만개하는 벚꽃과 유채꽃, 진달래, 철쭉 등 남도에서는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온세상이 부농부농한 봄
이렇게 아름다운 봄이 있는 우리나라 사계절이 감사했던 시간이다.









확실히 진해 벚꽃나무들은 송이도 크고
나무도 크고 그래서 더 예쁜것 같다.












































































































벚꽃이 보케가 되어 어느 세트장보다 예쁜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다 행복한 마음으로 저마다의 봄을 즐겼다.

셀카 찍는 커플, 부부, 친구들 ...
이렇게 봄은 행복한 계절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릴 이 축제는 봄 하늘을 수채화처럼 수놓을 풍성한 벚꽃 때문에 옛날부터 봄철에는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식돼 왔다. 
매년마다 가 보고 싶엇던 곳이였지만은 인파와차량 엄두을 내질 못했었다..

잠을 반납하고 무박으로 달려왔던 진해 여행길
이른 새벽부터 여좌천 로망스 다리을 셋번 걸엇던것 같다,.^^





















1953년 4월 13일,
임진왜란 때 위대한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의 제를 지낸 것에서 시작된 진해 벚꽃축제는 66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다.





































봄꽃 나들이 명소 검색어 1위는 경남 창원의 ‘진해군항제’로 나타났다.
진해군항제는 각종 문화행사 등과 어우러져 가장 인기있는 벚꽃축제로 유명하다.

진해군항제 이외 여좌천로망스다리 등이 관련 목적지 검색어로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이어, 목적지 검색어 2위는 ‘전주한옥마을’이 차지했다.
전주한옥마을을 사계절 인기 명소로 자리잡았는데 봄철에는 벚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3~5위는 경북 경주에 위치한 ‘보문관광단지’, 경남 하동의 ‘쌍계사’, 충남 공주의 ‘동학사’ 등 순서였다.

모두 봄철 벚꽃 나들이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며, 쌍계사와 동학사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1위에서 5위까지 벚꽃 나들이가 모두 싹쓸이했다는 점에서 3~4월의 대표적 봄꽃은 벚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일상을 마주하면서,
익숙한 것들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한가?
하지만 그 곳을 잠깐 떠나있을 때면, 마주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스레 알게된다.










예상보다 일찍 핀 벚꽃으로 군항제 기간 전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진해는 지금 벚꽃놀이가 한창이다.
매해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로 벚꽃 최고의 관광지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고,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명소 50곳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일까?
이제는 제법 외국인 관광객들 눈에 띌 정도로 진해 군항제의 명성은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다.









그렇게 여좌천을 끝까지 걷다보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에 닿게 된다.
꽃잎이 사뿐히 내려앉은 호수 풍경을 촬영하기에 좋고,
은은히 흔들리는 호수의 반영을 담아내기에도 참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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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 단풍시즌에 오면 더 좋을듯 하다.
작년 가을 단풍 시즌때 반했던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볼거리=여좌천을 따라 올라가면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자리한다.
저수지와 습지를 따라 산책로와 나무 그네, 체육 시설 등이 곳곳에 있다.

속천항은 창원 시민의 놀이터이자 여행자의 쉼터다.
해변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휴게 시설, 해양 스포츠 시설 등이 있다.

행암철길마을 바닷길과 진해 장복산 드림로드 꽃길 등 봄날이 진해를 즐길거리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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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장복산.이어본다.

사실은 여좌천 벚꽃 -창녕으로 넘어갈려고 했다.

하늘과구름 넘 좋아서 생각치 않은 산행길로 바꾸었다.

작년에 넘 좋앗던 장복산 (진달래)산행길..아직 신랑은 미답인 산행지로 숨가뿐게 움직여 본다.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를 낮에 보는것도 좋지만, 밤에 보는 것도 무척 예쁜다.
로망스 다리 같은 곳은 형형색색 야간조명과 만개한 벚꽃이 어우려져 밤벚꽃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매년 진해군항제 기간내내 엄청 복잡한거는 사실이지만 한번도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면 좋은 벚꽃축제란걸 아실거다.



축제기간이 열흘간이니 보고 싶은 행사나 시간을 잘 알아 보시고 교통편도 알아 보시고 출발 하시면 즐거운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을겁니다.

행복한 봄날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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