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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여행/ 6월 가볼만한 곳 - 첨성대 접시꽃 속으로【19년6월12일】

작성일 작성자 아젤리아










경주

첨성대 접시꽃 속으로


19.6.12.수요일

강원도 고성 가기 하루전날

이른 아침 운동 반납하고 경주 접시꽃 보려 달려간다.

이른 시간인데도 땡볕에 너무 더웠다.

그래도 꽃은 무지 예뻤다.

6월엔 접시꽃 옆에서 사진을 담아보는 시간 나만의 힐링 장소이다










몇주전만 해도 꽃양귀비로 날 반갑게 맞이 해 주던니,

어느새 접시꽃으로 탈바꿈했다.




















연분홍빛 접시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부러 색으로 내려고 해도 힘들만치 사라랑 이쁜 색의 고운 접시꽃이다










나는 꽃을 좋아해서 마음드는 것이라면 어디든 달려 가 본다
이접시 꽃은 예전에는 시골집 대문 앞 화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꽂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사라지고 없다




















꽃색이 너무 고우니
꽃이 피고 남은 자리조차 이쁜지 싶다









산책도 좋고, 운동도 좋고, 걷기 딱 좋은 날
접시꽃도 살랑한 바람에 꺽다리 큰 키를 흔들흔들~






























첨성대 주변엔 만발한 접시꽃은 야생화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이 접시꽃이 6월이면 경주여행을 부축인다.

껑충한 키에 분홍 또는 붉은 꽃을 줄깃대에 바짝 붙여놓은 것이 접시꽃의 매력. 접시꽃은 멀리서 언뜻 보면 무궁화꽃과 닮았다.
혹자는 나팔꽃하고도 닮았다고 한다. 무궁화꽃이나 나팔꽃은 7월이 돼야 볼 수 있는 반면 접시꽃은 6월에 방긋한다.

 

 


6월의 경주 가볼만한곳 중 첨성대가 고개를 드는 이유가 바로 이 접시꽃 때문. 접시꽃의 꽃말은 단순, 편안, 다산, 풍요라고 한다.
새새하게 가지를 뻗지 않고 줄깃대에 다닥다닥 풍성하게 붙은 접시꽃에게 잘 어울리는 꽃말인 듯.....





















접시꽃과 함께 감성여행을 자극하는 가우라를 만날 수 있는 첨성대 야생화단지.

가우라는 흰나비 바늘꽃이라 불리고 흰색꽃은 백접초 분홍꽃은 홍접초라 불린다. 흰색이라 해도 꽃잎만 흰색이라 전체적으로 옅은 핑크빛을 뿜어내는 것이 매력인 듯.















































































접시꽃은

화려하지만 순수한 시골큰애기같다




















접씨꽃 꽃잎을따서
아래부분을 두겹으로 찣어서

코에다 붙이고 장닭흉내른 내던 어린시절...



















접시꽃당신으로 유명해진 도종환 시인은 호박꽃이 돈듯하다
세상떠난 아내를 접시꽃으로 그리움 절절 해 하더니 재혼해버렸다
역시 사랑은 움직이는것이여.....



















주중이라 무한 한가한 분위기가 왠지 나를 위해 준비해 둔듯한 느낌으로...
그렇게 첨성대 옆 야생화단지까지 걸었다.
6월 경주는 그냥 밋밋할 수가 없다는 것을 화려한 꽃빛으로 알려주고 있었고.
정원 주변으로 둘러 가며 활짝 핀 접시꽃과 야생화단지 안에는 지금이다하고 피어난 야생화들이 발길을 사로잡았다.


언제 찾아도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어서 좋다.





























접시꽃엔 이제 막 이유식을 접한 아이마냥 온몸에 꽃가루 묻히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벌들이 엄청나다.

사방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가 위협적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식탐 강한 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첨성대 접시꽃.

사방에서 날아다니는 벌이 무섭긴 하지만 철없는 아이가 어미젖 찾듯 접시꽃에 찰싹 붙어 있는 벌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 조금 더 바싹 다가서는 시간. 온몸이 오싹이는 순간이다











































































































단순한 사랑과 아야떠는사랑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접시꽃,,
6월이 되니 여기 저기에 접시꽃이 피었다

























































































































































아름다운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첨성대 천년꽃밭에서 천년사랑이 더욱 무르익어 간다.





























































































































6월에 들어서면서 가장 보고 싶은 꽃이 있다면 접시꽃이다.

언제부턴가 꽃이 주가되는 여행,산행을 다니다 보니 시기마다 사시사철 변하는 모습들...
세월 흐름도 빠르게 느껴지는것 같고...





















붉은 접시꽃들이 가득 핀 경주 첨성대는 지금 한창 알록달록한 접시꽃이 한창이다.

더불어 연분홍빛 아련함을 뽐내는 가우라꽃도 만발해 있다.








































접시꽃의 꽃말은-열렬한 사랑

이렇게 평범하게 생긴 꽃이
안 어울리게 그냥 사랑도 아니고 열렬한 사랑씩이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접시꽃의 색이 다양해서
화려한 면도 있고 저렇게 순박한 느낌의 시골 아낙네의 느낌도 있지



















































가우라꽃<나비바늘꽃>

꽃말은 “섹시한 여인” 혹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함”이라고....
바람이 불면 여린 꽃잎이 살랑살랑 바람 따라 나부끼는 모습이 섹시한 여인의 유혹을 닮은 듯도 하다.






















































































6월은 이런 모습이지만 7월 8월에는 또 다른 꽃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 들러도 볼거리가 많은 경주이다.





























http://blog.daum.net/dywjd9090/5418

경북 경주여행/첨성대 옆 야생화단지 접시꽃 여행 길 【18년6월15일】 


이곳 경주는 ...
나의놀이터이다

 높은 건물들이 빼곡해 숨막히는 도시가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 탁트인 곳곳이 소박하고 정겨운 곳이고,
또,이곳은 바쁘지 않고 여유롭고 한적한 나만의힐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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